[이데일리 투자전략팀]투자전략
한국시장은 FOMC 회의를 기다리며 수급적인 이슈에 따라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시장은 주말에 심화된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과 FOMC 회의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유입되었고 하락 마감했다. 특히 코스닥의 경우 상하한폭확대로 인해 장중 변동 폭이 강하게 나타났다. 유럽시장 역시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감에 하락했다. 하지만 장 후반 ECB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가 유로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하락세를 멈추게 했다. 하지만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시장 역시 지표둔화와 그리스 디폴트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다. 장 초반 주말에 있었던 그리스와 채권단의 합의 실패소식과 경제지표 둔화가 유입되며 한때 다우지수가 200p 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히려 미국의 경제지표 둔화로 이번 FOMC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과 달리 비둘기파적인 내용이 일부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지면서 낙폭을 줄여나가기도 했다. 그 결과 다우지수는 -0.6% 하락, S&P500은 -0.46% 하락, 나스닥도 -0.42% 하락 마감했다.
한국시장을 알 수 있는 MSCI 한국지수는 -0.51% 하락했으며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 -1.12% 하락 마감했다. 야간선물 역시 외국인의 488계약 순매도 속에 하락했음으로 2040p 아래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커졌다.
금일 한국시장은 FOMC 회의에서 매파적인 내용 유입 가능성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결국 시장을 결정하는 것은 외국인의 매매성향이기에 이에 시장의 방향성이 잡힐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난 주 FOMC 회의에서의 매파적인 전망에 신흥시장에서의 자금유출이 이어졌는데 한국시장도 이에 대해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 나타날 것이며 조심스러운 시장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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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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