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전문가의 ‘신바람 증시’]
[국내 시황 분석]
지난 금요일 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하며 1590선 위로 올라서며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 낙폭과다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약후강 장세를 보이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 뚜렷한 매수 주체 부재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 반복하다가, 개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데다 프로그램 매수세가 힘을 보태며 지수를 상승 마감했다. 금요일 상승은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 우려 등의 악재가 전날 이미 선반영 되었다는 의식과 함께 기술적 반등 성격으로 해석할 수 있으나 악재를 소화해 가는 과정으로 분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 시황 분석]
뉴욕증시가 지표호재와 M&A재료로 상승했다. 개장 전에 발표된 1월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2월 제조업 지표가 7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간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그리스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완화된 데다가 AIG가 아시아지역 생명보험 사업부문인 AIA를 영국 보험사 푸르덴셜PLC에 매각키로 한 것도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투자 전략]
연휴기간 미국, 유럽증시와 일본, 중국 증시의 상승 무드로 코스피 시장은 반등권에 집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적으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시장의 방향은 남유럽 리스크 해결방안과 중국 증시의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일 중국의 정치협상회의, 5일 전국인민대표회의 등이 예정되어 있어 지난 두달 간의 지급준비율 인상에 이어 중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인가가 시장의 관심사로 대두됐다. 지난주 연기됐던 그리스의 국채발행이 이번 주 다시 추진됨에 따라 이의 해결방안도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이다.
3월 첫 주인 이번 주에는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이 이슈들이 `의외의 변수`로 작용할 수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이 필요하다. 변동성 확대 국면과 그에 따른 시장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기로 분석되며 16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담은 3월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도 이벤트의 내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 이어지며 혼란스러운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며 업종ㆍ종목별 순환매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심업종]
- , 이건창호, 동진세미켐 등 태양광 관련주 - , 클루넷 등
이성재(해피하우스) 전문가는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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