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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기술적 반등인가? 추세의 지속인가?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7-10조회수 : 51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지속하던 하락세를 끊어내고 반등에 성공한 시장이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며, 이제부터는 시장의 방향성을 얼마나 잘 예측하여 진행하는가에 따라 투자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보통 시장이 조정을 받게 되면 그 조정의 끝자락 시점에서는 반등을 위한 움직임들이 나타나게 되고 새로운 상승추세의 전환과 새로운 대장주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장이 조정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고 새로운 상승추세로의 전환이 진행되었을 때 가능한 이야기이며 기술적이거나 단기적 반등일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시장이 어떤 식의 반등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일 중국의 급반등으로 유럽을 비롯한 미국증시는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감으로 갈수록 상승세가 약화하기는 하였으나 시장에게는 충분한 기대감을 보였다고 판단됩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악재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리스와 중국의 상황입니다. 우선 그리스의 경우에는 새로운 개혁안을 제출하면서 서로가 조금씩은 양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스 쪽에서 어느 정도의 양보를 하였으나 채권단의 모든 조건을 수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채권단에서 어느 정도의 만족을 할 것인지와 또는 양보할 것인지에 해결 실마리가 달려있겠습니다. 12일 그리스의 구제금융 지원 지원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니 이번 주가 중요한 시점이 되겠습니다.

중국 지수는 단기적 하락이 크게 나타나면서 반등세를 보였고 그에 따라 추가상승이 이어졌을 경우에는 한숨 돌리는 흐름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보통 기술적 반등이 나오더라도 단기적 낙폭이 컸다면 어느 정도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때문에 이번 반등이 기술적 반등일지라도 어느정도는 연속성을 가져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에서는 유럽과 중국, 신흥시장의 리스크를 고려해볼 때 금리 인상의 시기를 늦춰야 한다고 시카고 연준 총재가 밝히면서 금리 인상의 시기가 내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현재의 악재와 글로벌 시장의 위기감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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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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