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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오를때 기회를 잡지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7-14조회수 : 63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ON 최하영 전문가
해외시장 분위기가 그리스의 협상 타결로 인하여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국내시장에서는 이미 그러한 분위기가 선반영 된 것 같은 모습이지만 해외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분위기는 당분간 시장의 흐름을 강하게 올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럽국가 대부분은 그리스의 협상 타결소식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그동안 진통은 있었지만 아주 잘 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우려했던 그렉시트도 없었고, 그리스는 채권단이 원하는 긴축안을 수용하면서 구제금융을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조금 더 일찍 이러한 협상이 진행되었다면 좋았을 텐데 정도입니다.

사실 그리스 쪽에서는 국민투표까지 가면서 오히려 더 손해를 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타결된 협상은 국민투표 이전의 것보다 훨씬 더 엄격한 기준의 긴축안이기 때문에 시간을 끌어서 오히려 더 부담을 안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어찌 되었건 그리스는 유로존에 남게 되었고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당분간은 유로존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감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차근차근 유입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현재 미국시장도 상승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그동안 경제지표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단 하나의 부담감인 금리인상을 주의해왔었는데 이번에 그리스 문제와 중국의 급락으로 인하여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 잘 해결되었고 중국도 반등에 나서고 있으니 미국시장에서 더는 악재나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기보다는 이제야 비로소 원래 가려고 했던 길로 갈 수 있겠다는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금리 인상의 부분이 또 다른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금리 인상은 경기확장의 길목에서 나타나는 아주 자연스럽고 필수적인 부분이므로 반드시 악재로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해외시장이 안정화를 찾은 이유 중에 또 다른 하나는 중국시장의 반등인 것 같습니다.
워낙 낙폭이 갑작스럽고 깊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기술적 반등을 예상할 수는 있었지만, 이번 조정으로 인하여 중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는지가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찌 되었건 중국시장의 반등은 그리스의 악재소멸과 함께 해외시장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중요한 재료의 하나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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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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