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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주간시장전망]3월, 대세상승을 향한 기초를 다진다.
작성자 : 이데일리ON작성일 : 2010-03-02조회수 : 770 -
지난 주 코스피는 미국 주식시장이 소폭 상승을 보였음에도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무디스가 그리스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악재로 반영되면서 다시 1600선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의 재정적자 문제와 중국의 출구전략 등 해묵은 악재도 다시 주목 받는 모습이었다. 

이데일리TV 전문가들은 루머가 난무한 시장에서 급등락이 나타나고 있지만 두바이와 그리스 문제는 그 동안 악재적인 요소로 이미 시장은 반영된 상태이며, 또한 이러한 문제들이 위기 속에서도 해결이 되어가고 있는 시기인 만큼 더 이상 악재로써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적으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시장의 방향은 그리스 등 남유럽 리스크 해결방안과 중국 증시의 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 보았다. 특히 중국의 정치협상회의(2일), 전국이민대표회의(5일)과 함께 지난 주 연기됐던 그리스의 국채 발행이 이번 주 다시 추친 되는 등 3월 첫 주에는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고, 이 이슈들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번 주는 이벤트의 내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 이어지며 혼란스러운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대세상승을 위한 기초가 마련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재한 해외 이벤트, 변수로 작용할 것인가

이번 주에는 지난 주 시장을 흔들었던 스페인과 그리스 등의 해외 악재의 해결 방안 및 중국의 기준금리 인상여부 등의 굵직한 해외 이벤트가 산재가 가운데 이러한 악재들의 향방이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신바람투자클럽 이성재 전문가는 “현재는 변동성 확대 국면과 그에 따른 시장의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기로 분석되며 16일 열리는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담은 3월 증시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도 이벤트의 내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 이어지며 혼란스러운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며 업종ㆍ종목별 순환매가 두드러질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3월 첫 주인 이번 주에는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이 이슈들이 `의외의 변수`로 작용할 수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월, 상승초기단계에서 대세상승 진입 시도

전문가들은 그리스 불안은 이미 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된 데다 스페인에 대한 우려는 아직 불필요하며, 최근 미증시도 비교적 잘 버티고 있으므로 코스피도 재상승이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했다. 지난 1, 2월의 조정은 이미 지나간 시세이며 최근의 조정을 거치면서 튼튼해진 증시가 3월 이후 강세장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시장이 충격을 받는다고 해도 추격 매도에 나설 필요는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강남큰손클럽 정홍주 실장은 “현재의 상황은 시장이 조정을 거치면서 급등락이 나타나면 바닥을 시현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시장에 작용했던 악재들은 이미 알려진 악재로 더 이상 걱정할 필요 없어 보인다.”라고 판단하며 “항상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말했듯이 이번 조정은 둘도 없는 기회로 볼 수 있다. 해외증시의 20주 이평선 돌파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세계증시의 출렁이는 흐름 때문에 코스피가 흔들렸지만 세계증시는 중기 상승세 위치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코스피 역시 일단 20주 이평선인 1625P까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본다. 이번 주가 그 시작이 되어줄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는 탄력이 붙는 시기로 보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골든투자클럽 이복로 소장은 “3월 시작됐으니 이제 서서히 반등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조정의 빌미로 여겨졌던 해외 악재가 해소 과정에 있고, 달러 강세도 약화되는 상황으로 미국 증시가 잘 버텨준다면 재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챠트 상으로 하락 추세에 있고, 아직까지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상반기 생보사 상장 등 강력한 물량 공급으로 지수가 크게 오르기 힘들다고 보고 있으나 전체적인 상황에서 본다면 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무게를 둘 수 있다.”라고 판단하며 “다만 현재 장은 에너지가 빈약한 상태로 상승 종목과 횡보 및 하락 종목이 구별되는 차별화 장세가 심화되는 상황이다. 너무 기대감으로 섣부르게 매수 할 필요는 없으며 당분간은 주도주 확인 매수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전문가 프로필 및 추천 종목]

정홍주 실장(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신고수열전” 출연 및 강남큰손클럽 운영)
: STX팬오션(028670), 한화석화, 기산텔레콤 등

이복로 소장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 및 골든투자클럽 운영)
: AP시스템(054620)

이성재 전문가 (신바람투자클럽 운영)
: 미리넷(056710), 이건창호, 동진세미켐, 네오위즈벅스, 클루넷 등

[각 전문가 투자전략 원문보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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