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악재와 충격만 남은 위안화 평가절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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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8-13조회수 : 1,089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투자전략 본래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는 중국 정부에서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꺼내 든 히든카드나 다름없는 부분이었는데 이어서 발표된 중국의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가 모두 시장기대치를 밑돌았으며, 이틀 연속 이어진 평가절하가 오히려 중국의 경기둔화를 걱정하게 하는 악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중국의 환율조정은 주변국을 비롯하여 글로벌적인 악재가 된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며 여전히 그 충격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번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는 악재와 충격만 남겨둔 채 불확실성을 키우게 된 나쁜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해외시장의 반응인데 국내 증시도 그러했듯이 오전 중에 하락세를 크게 보이다가 마감 무렵이 가까워져 오면서 서서히 회복세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단기적 충격을 받아들이고 나서 나타날 수 있는 물량의 해소가 진행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그렇다면 단기적 하락 이후에 나타나는 기술적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하락추세가 진행 중이기는 하지만 어제 긴꼬리를 달아준 코스피의 모습은 충분히 반등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고 보여 지며, 현 구간에서 바닥을 잡아주는 모습이 나타났다면 기술적 반등은 2,000p 위쪽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현재 환율의 움직임을 감안했을때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정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래도 2,000p 위쪽의 주가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면 하락추세의 진행을 어느 정도는 끊어낼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특히 오늘은 만기일이기 때문에 그 동안 어느 정도 범위에서 움직이지 않도록 지수를 잡아두었던 부분이 풀려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방향성이 위쪽일지 아래쪽일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오늘 정해지는 방향성은 당분간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에 대해서 중요한 잣대의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판단되며 오늘 이후에 만들어지는 시장의 방향성을 참고하여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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