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불안한 장세의 마지노선, 반등 포인트를 확인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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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8-18조회수 : 829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미국시장은 주택지표가 1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미국시장이 열리기 전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부진하게 발표되었는데 수치가 -14.9를 기록하면서 매우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지난 금융위기 때인 2009년 4월 이후에 나타난 최저수준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의 인근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데다가 재고수준에 따른 변동성이 크다는 특징이 있어 그 후에 발표된 부동산 지표에 시장의 상황이 호전되었습니다. 주택지표와 같은 부분은 지난 리먼 사태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상승해왔기 때문에 이제 시장에서는 주택시장이 실질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오랫동안 끌어왔던 서브프라임모기지의 그늘에서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의 수준도 금융위기 이전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기 때문에 다시 9월의 금리 인상에 무게가 실리게 되고 당분간은 시장에 변화를 줄 만한 특별한 호재나 악재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발표될 경제지표와 FOMC회의록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상황이 잘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도 좋은 기대감이 작용할 수도 있겠으나 국내지수의 상황은 조금 다급한 수준의 상황입니다. 현재 1,970p 아래쪽으로 밀리면서 저항선 돌파는커녕 추가하락이 진행될 경우 추세의 추가이탈이 우려되며,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게 된다면 조정의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전일 발생한 음봉의 크기가 그 전날 발생한 양봉보다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하락장악형의 캔들이 발생한 것이며 이러한 부분이 추세적 하락의 국면에서 나왔기 때문에 더욱 불안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최근 주가의 흐름이 음-양-음의 캔들이 나오면 다음 날 양봉이 나오는 경향을 가지고 있어 시장이 현재의 수준에서 더 밀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연일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외국인들의 매도입니다. 최근 며칠간 1조 원이 넘는 금액을 팔아치우고 있는 외국인들은 매도세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없어 시장의 반등이 쉽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매도하는 이유는 중국의 경제성장둔화 우려에 대한 피해를 한국이 가장 크게 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환율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됩니다. 현재 외국인들의 매도 상위 업종은 전기·전자업종이며 매수 상위는 화학업종입니다. 본래 전기·전자업종에는 외인 비중이 크니 비중이 많은 쪽에서의 매도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외인들의 매도양상이 확대 중인 업종에 대해서는 잠깐 거리를 두고 관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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