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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중국불안과 환율상승, 유가급락에 대한 대응방법은?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8-20조회수 : 90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ON 최하영 전문가
요즘 참 대응하기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다. 그럴 것이 어느 정도의 하락을 예측했다 하더라도 그 부분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체감 속도가 더 빨랐다고 판단된다.

최근 시황을 통해서 코스닥의 1차 조정은 -10% 수준인 650p 정도로 예상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불과 이틀 만에 낙폭을 모두 만들어내면서 예상보다 빠른 조정을 보였다. 전일 코스닥은 장중에 -6.8%라는 놀라운 하락 폭을 보이기도 했는데 650p의 지지선에 걸쳐지면서 소폭 반등을 끌어내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다.

문제는 이제부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일단 하락추세로의 전환은 시작되었고 이것을 진정시키기 위한 카드가 있느냐는 것인데 실제로 해외시장의 동향을 살펴보면 우려감이 더 크고 호재에 대한 부분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의 불안정한 모습인데 다행히 장 마감 시점에서 중국시장이 반등을 끌어내면서 상승 흐름을 타고 가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국내시장의 반등도 그에 대한 영향일 수 있으나 분명한 것은 중국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는 부분이다.

간밤에 다우지수와 나스닥도 많이 하락하였다. 장 초반에는 중국의 불안정으로 인한 하락을 하였다가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낙폭이 줄어들었고, 장 마감 시점에서 다시 유가의 급락으로 인한 에너지 관련주들의 무더기 하락이 진행되면서 낙폭을 다시 키우는 모습이었다.

시장의 문제는 중국, 유가, 금리라는 악재성 재료들이 있는데 이것을 어느 정도 완화하느냐는 카드만 있을 뿐 이 재료들을 뛰어넘는 호재는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당분간 수급의 이탈이나 관망세는 지속할 것으로 판단되며 시장의 변동 폭은 여전히 하락추세를 진행하는 모습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일장에서는 환율 상승에 따른 기대감 때문에 기아차, 현대차를 비롯하여 자동차 부품주를 포함한 업종군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러한 기조는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환율상승에 대한 부분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악재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그 재료를 통해 수혜를 보는 업종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은 변동성이 큰 종목들의 경우에는 비중을 축소하거나 매도대응을 통하여 리스크를 줄이고, 지금의 재료에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의 종목들로 교체매매를 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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