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같은 재료, 하지만 다른 반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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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9-03조회수 : 703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투자전략 현재 미국시장은 모두 상승세를 보인다. 전일 하락세를 크게 보였던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 물론 하락했던 부분만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지만, 특별히 호재성 재료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등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주목할만한 일이다. 시장이 이렇게 변동성을 크게 가진 것에 대해서는 중국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최근 중국의 성장성 둔화 우려를 통해 글로벌시장 전체가 흔들렸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전일 중국에서는 중국의 9개 증권사가 정부의 시장지원요청에 따라 추가로 300억 위안, 우리 돈으로 5조5천억원 정도를 들여서 주식 매입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장에 돈을 풀거나 금리를 인하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직접 주식을 사들이는 행위를 하는 것이 시장의 방어에 조금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한가지 불확실한 재료인 금리에 대한 부분은 오는 16~17일에 통화정책회의를 통해서 결정될 예정인데 그동안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계속 밝혀왔었지만 최근 중국의 상황, 미국 경제지표 등을 고려할 때 12월로 늦춰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도 있다. 물론 불확실한 부분이며 확정된 재료는 없지만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시장이 다른 반응을 보여 시장의 변동성이 상당한 시점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같은 재료가 있는 상황에서 이것을 잘 이용한다면 주가의 방어는 물론 상승까지도 만들어낼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시장이 이 재료를 어떻게 잘 만들어낼지는 주목해야 한다. 국내시장은 예상했던 만큼 움직이고 있다. 전일 갭하락한 시장의 모습이 나왔는데 어설프게 보합으로 시작했다가 음봉으로 밀려나면 추세적 흐름이 하락세를 지속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투자자들이 심리도 악화하였을 것이고 주가흐름도 매우 나빠졌다. 하지만 갭으로 툭 떨어내면서 투매성 물량이 아침에 나와 주었고 그것을 받으면서 양봉이 만들어지고 결과적으로 심리적 개선 등을 통한 주가반등이 나타나면서 추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단기적 저항권에 들어간 시점에서 살짝이나마 조정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조정 이후의 흐름이 매우 중요한데 전일 시장의 모습을 아주 잘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겠다. 오늘은 강하지 않더라도 상승세를 유지해주면 긍정적인 부분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결과적으로는 1950p 수준을 넘어서는 흐름으로 진행되어야 하니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만기일까지는 저항돌파에 최대한 관심을 두고 대응해야 한다. 코스닥 시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변동폭이 좀 더 크다는 것 정도인데 그것 또한 잘 이용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코스닥의 변동폭을 이용하는 부분은 개별적인 종목들의 변동폭이 확대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단기적으로 급등락하는 종목들을 이용한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은 단기적 고점을 형성한 종목들의 경우 그만큼 차익실현의 욕구가 강해지기 때문에 연속적인 상승을 통한 수익의 확장보다는 단기적 수익실현을 통한 짧은 매매가 더 어울린다는 것이다. 시장이 좀 더 안정화되면 추가대응을 하면서 단기적으로 10% 이상 상승하는 종목이 있다면 저항대를 잘 파악하여 단기적 매도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다. 시장이 어수선하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다. 바닥을 잡을 때는 대부분 이러한 형태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오히려 더 나쁜 경우도 많아서 지금의 시장은 그나마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좋은 종목들을 싸게 공략할 기회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 지금은 물러선다기보다는 리스크 관리를 해주면서 좋은 종목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들여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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