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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국내 백신 시장에 관심을 두자!
작성자 : 실적투자작성일 : 2015-09-04조회수 : 1,195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온 손대상 전문가
2010년 이후 한국에서는 독감이 유행하면 자연스럽게 공포에 떨게 되었다. 올해 초 발생한 홍콩 독감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 넘게 발생하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올 9월 수요예측 실패로 결핵 백신이 동나면서 접종이 일시 중단되어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는 세계 백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전 세계 백신 시장은 소수 회사만이 장악하고 있어 경쟁이 덜한데, 한국의 경우 전체 백신 1% 정도에 불과하다.

2010년 기준으로 백신 시장은 북미가 52%, 유럽이 29%, 나머지가 19%를 차지하는데, 이머징국가의 경제 수준이 개선되면서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어 백신 보급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25% 증가 예상, 2020년엔 32%까지 증가가 전망된다. 전 세계 글로벌 백신 시장 규모는 현재 400억 달러가 넘으며, 연평균 11%의 성장률을 보인다. 이 시장은 MSD·GSK·사노피·화이자·노바티스 순으로 매출이 나오고 있으며, 2020년에 GSK가 9%의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노바티스 백신 사업부의 인수 건 때문으로 예상된다.

국내 백신 시장은 최초로 독감백신을 개발한 녹십자가 독보적 위치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오고 있다. 그 외 한국에서 자체 개발, 생산하는 백신은 B형간염, 수두, 신증후군 출혈열, 독감 정도이며,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소아마비, 장티푸스, 홍역은 전량 수입하고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백신은 35개 품목에 이른다.

녹십자를 비롯해 SK케미칼, 일양약품, 보령제약, LG생명과학, CJ헬스케어 등 3개 기업이 탄저병, 조류독감, 수족구 등 백신 개발을 하고 있다. 그동안 백신 시장을 주도했던 3가 백신이 4가 백신으로 재편되면서 동일한 출발선에 경쟁하면서 독감백신 시장의 경쟁은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7년이 되면 미국 시장은 4가 백신으로 완전 교체, 유럽은 2021년에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SK케미칼과 녹십자가 개발해 놓고 시판을 준비 중이며, 타 제약사들도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백신은 소아부터 성인까지 접종해야 하며, 해외여행이 많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백신에 대해 준비를 해야 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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