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투자에는 심리적 요인이 중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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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9-07조회수 : 714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재료만 놓고 따진다면 그다지 나쁠 것은 없다고 판단되지만, 투자에는 심리적 요인이 중요한 것 같다. 지난 주말에는 빨간불이 없을 정도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의 증시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그런데 주가가 이렇게 하락한 이유에는 특별한 것도, 새로운 것도 없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중국은 휴장한 가운데 자국 내 증권사들을 통해 5조5000억 원에 달하는 주식매입 형태의 주가 부양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며, 세계의 경제 흐름에 가장 큰 악재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경기를 부양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중국이 그동안 해온 것들을 보면 경기부양 카드를 강하게 쓰면 쓸수록 경제성장이 둔화하고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하고 있어 어찌 보면 부양을 하지 않고 시장 스스로 회복되기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중국이 연휴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의 모습이 글로벌 시장에 그대로 영향을 줄 것 같다. 또 하나의 재료는 역시 미국의 금리 인상이다. 전혀 새로울 것이 없고 특별할 것이 없는 재료인데 결정되는 그 순간까지 불확실성을 계속 가져갈 모양이다. 현재 고용지표에 대한 부분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되며 미국의 8월 실업률은 5.1%로 그동안 연준이 금리 인상의 조건으로 내세웠던 5.0% ~ 5.2%에 충족하는 수준으로 시간당 임금도 8세트 증가하면서 전망치를 앞서고 있다. 물론 신규취업자 수가 전망치에 미치지 못한 것은 있으나 이로 인하여 불확실성이 커질 이유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지금 상황으로 본다면 미국이 이번 9월에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이 된다. 중국을 의식할 것도, 경제지표를 의식할 것도 없어 보이지만 시장은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계속 불확실성을 만들고 있으니 답답한 노릇이기도 하다. 코스피 시장은 낙폭을 크게 보였지만 외국인들의 매도가 평소보다 많이 늘어나지도 않고 추세 역시 저점 지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반등의 패턴이 예상되는 대목인데 이평선의 흐름과 1900p의 저항이 있어서 그 부분의 압박이 어느 정도로 강할 것인지 먼저 확인해볼 필요는 있다. 이번 주는 쿼더러플 위칭데이로 변동성보다는 일정한 범위 안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 따라서 만약 오늘도 하락 출발한다면 오후 시점으로 갈수록 상승세를 만들어갈 가능성이 크며 큰 폭의 변동성으로 시장이 원하지 않으리라고 판단되기 때문에 오늘 반등이거나 하락 이후 반등이 되겠다. 코스닥의 경우에는 4%가 넘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장의 분위기가 썩 좋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추세에서 더 하락한다는 부분도 그다지 좋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지지선을 살짝 이탈하면서 과도한 하락을 보였기 때문에 역시 아침 시점에 출렁거리거나 하는 모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며 마찬가지로 아침에 하락해서 출발한다면 회복세를 점점 찾아갈 가능성이 크겠다. 지금은 어떤 종목을 신규로 매수하거나 지지선을 유지하는 종목들을 보유하는 전략은 모두 좋다. 하지만 흘러내리거나 그동안 많이 올랐던 주식의 경우에는 조심하는 것이 좋다. 시장이 하락세를 보일 때는 가장 먼저 그런 종목들이 타깃이 되기 때문이다. 종목들이 많이 내렸다고 해서 겁먹을 것은 없다. 시장이 큰 폭의 변동성을 원하지 않을 것이므로 현 구간에서 잘 버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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