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환율상승과 외국인, 그리고 자동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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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9-08조회수 : 845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전일 국내시장에서는 자동차 관련주의 상승률이 돋보였다. 환율의 꾸준한 상승으로 강한 흐름을 보이며 현대위아는 무려 7%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그동안 환율상승과 그에 따른 수혜종목으로 완성차와 부품주를 꾸준히 말씀드렸는데 조금이나마 성과를 거두는 모습이라 보기가 좋다. 이렇게 환율이 상승하면 수혜를 받는 업종은 분명히 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주는 호재가 되지만 우리나라처럼 수출주도형 국가의 경우 이득이 된다는 분석은 나오지만 주식시장의 입장에서는 환율의 상승이 계속된다면 오히려 악재가 될 수 있다. 한차례 정도 꺾여 들어올 것으로 판단되었던 환율이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1203원을 찍으면서 신고가를 만들기도 하였고 추세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당분간 환율의 상승세가 지속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환율이 상승세를 지속하면 자동차나 IT를 비롯하여 수출 비중이 큰 업종에 주목하여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 업종들의 실적은 당장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다. 그동안 대형수출주들의 실적이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환율의 영향으로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는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환율이 계속 상승하게 되면 외국인들이 매수로 전환하는 시기가 늦어지게 된다. 물론 투자의 목적을 가지고 시장에 유입되는 외국인들은 항상 있겠지만 이미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의 경우 환율의 상승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외국인들의 매도는 한차례도 쉬지 않고 한 달을 지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닥에서는 간간이 사들이는 모습이며 코스피에서는 매도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글로벌적인 악재를 통하여 부담을 느낀 외국인의 매도도 있겠지만, 환율상승에 따른 매도도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며, 환율의 상승이 지속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 외국인의 매수전환을 쉽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한, 당분간은 중국과 미국으로 인한 악재가 불확실성을 보여 조심해야 한다. 시장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모습을 만들고 나서 본격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너무 몸을 사릴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며 공격적인 대응이 아닌 조심스러운 대응을 통해서 후보종목들을 꾸준히 모아가는 전략은 필요할 것 같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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