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변덕스러운 시장, 아직은 개별적 매매를 중심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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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09-25조회수 : 900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전일의 미국시장은 약보합으로 마감되었다. 유럽 대부분 국가와 장 초반 강한 하락세를 보였던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장 마감 무렵에 급하게 끌어올린 모습에서 뭔가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요소가 있었을 것이라 기대를 하고 싶어진다. 현재 남아있는 이벤트라고는 미국 옐런 의장의 물가와 통화정책에 대한 연설 정도인 것 같다. 여기에서 좀 더 구체적인 통화정책의 단서를 제시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특별할 것은 아직 없을 것이라 예상된다. 그 외에도 미국시장에는 굵직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단 경제지표는 모두 긍정적으로 발표된 것 같다.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2.0% 감소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장 예상치였던 2.3%보다도 선방한 것으로서 이 정도라면 오히려 지표가 좋게 나왔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규주택 판매 건수는 7년여 만에 최고치까지 급증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6만7000건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보다 밑돌았다. 주택지표와 고용지표가 모두 긍정적으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라면 시장이 특별히 나빠야 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늘 국내시장의 흐름이 좀 더 궁금해진 상황이다. 전일 지지선 위쪽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하락전환이 되는 것을 배제할 수 없으며 그렇게 되었을 때는 지지선을 이탈하는 모습으로 부담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미국시장이 마지막에 선방하였고 경제지표의 발표도 긍정적이었고 무엇보다도 최근 중국의 증시가 점점 살아나려는 분위기를 보임에 따라 소폭 변동성을 보이거나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게 될 가능성도 있다. 명절 전이며 주말, 월말에 분기 말까지 겹쳐서 오늘 하루는 변동성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특별히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크게 하락하거나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스닥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안정감이 있는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시장의 변덕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고는 있지만, 소형주와 개별주들의 흐름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그나마 급등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황금연휴부터 핀테크, 사물인터넷 등 단기적 급등주를 만들어내는 테마주들이 현재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러한 부분은 시장에 뚜렷한 주도주가 없으며 방향성이 불확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코스피의 흐름은 주춤거리면서 지루할 수 있지만, 오히려 코스닥쪽의 개별주들은 포인트만 잘 집어낸다면 상당히 높은 수익을 단기에도 챙길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개별종목들의 경우 급등락에 따른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반드시 비중조절과 빠른 변동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므로 자주 들여다볼 수 없거나 초보자분들은 성급히 따라 하시는 매매를 지양하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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