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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불안한 장세에서는 안정적인 주식에 투자하라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10-15조회수 : 453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온 최하영 전문가

글로벌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무역수지나 소비자물가지수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부담감이 있었고 글로벌시장이 전체적으로 주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미국에서도 경기지표가 부진한 모습이 나오고 연준의 미국 경기둔화 발언에 주가는 일제히 하락세로 진행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가의 흐름을 보면 유럽증시가 소폭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강보합으로 시작되었던 미국시장은 마감으로 갈 수록 하락세가 커지는 모습이었으며 장중 변동 폭이 확대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일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월마트의 주가 급락에 따른 부분이었는데 월마트에서는 향후 미국내 사업과 전자상거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라 향후 실적전망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보였고 다우지수도 그에 따른 영향으로 하락세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투자로 인한 실적 하향은 완전한 악재로만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며 생각보다 일찍 성과가 나올 경우 현 주가보다 더 높은 상승을 보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단기적 악재로 풀이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주가의 하락 이유가 사업부진 등을 이유로 한 실적악화였다면 고민해볼 내용이지만 더 잘해보기 위한 투자로 이익잉여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은 악재로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전일 대체로 복잡한 흐름을 보였는데 베이지북에서 발표된 경기둔화 소식이나 경기지표의 부진은 모두 시장의 하락세를 일시적으로 끌어내기는 했지만 금리 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서의 부분에서는 오히려 호재가 될 수 있어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는 모습은 아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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