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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지루한 박스흐름, 개별주만 상승하는 장세?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10-21조회수 : 48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온 최하영 전문가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의 움직임이 매우 지루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국면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미국시장 역시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하락에 대한 우려도 크지 않아 실적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고 있다.

전일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유럽을 비롯한 미국시장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주택착공 건수가 시장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등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발표되기도 하였으나 결국에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약보합세로 마무리되었다.

국제유가 역시 미국의 원유 재고량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세로 마감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러한 혼조세로 인한 에너지주들의 방향성 확보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뭔가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할 것 같은데 수급이나 재료나 실적이나 그 어떤 측면에서도 강력한 모습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불확실성이 있는 장세 속에서 개별테마주들만 짬짬이 움직이는 장세인 것 같다.

코스피의 경우를 보면 우선은 상승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좋은 모습이다. 전일 수급도 외인과 기관의 동시 쌍끌이 매수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이며 2050p 수준에 형성되어있는 저항대도 느리지만 무난히 돌파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실적과 관련된 종목군들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주의가 필요한 것 같으며, 실적발표이후에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사례가 많아 재료의 노출 이후를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다. S-oil과 같은 경우는 실적 발표 전에 급등세를 보이다가 실적발표 이후 급락세로 전환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실적발표 2~3일 전에 매수하고 실적발표시점에서 매도하는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적의 대응인데, 이러한 매매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은 대형주들도 2~3일 길게는 1주~2주 정도의 짧은 스윙매매로 대응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

대체로 이러한 장세 흐름에서는 개별주, 소형주들의 움직임이 강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면서 대응하면 되는데 개별주, 소형주들의 최대 단점은 단기변동성이 크다는 것이니 단기매매가 쉽지 않은 분들은 오히려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매매보다는 중대형주를 바닥권에서 차분하고 느긋하게 모아가는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겠다.

코스닥 같은 경우는 전일 강하게 상승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였다. 일단 저항을 돌파하는 모습을 오늘 추가상승을 통해서 만들어내게 된다면 어느 정도의 기대해볼 수 있으리라 판단되며 위쪽으로 열려있는 부분들이 많으니 어느 정도 수익을 챙겨볼 수 있는 종목들이 많을 것 같다. 문제는 코스닥의 개별주들의 변동성이 크다는 것인데 빠른 속도로 순환매를 만들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적절한 자리에서 매도하지 못하여 수익을 까먹거나 오히려 손실로 전환되는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단기적 매매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분들은 무리하지 말고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대형우량주 쪽에서 업황의 개선과 실적이 개선되는 종목들을 위주로 공략하시고 단기적 개별주는 소량을 가지고 대응하시기를 권장한다.

지금은 코스피를 비롯한 전체적인 시장이 횡보 등의 흐름을 보여 개별주가 움직이면서 단기적 수익을 주는 장세이기는 합니다만 투자금이 크거나 단기적 대응이 쉽지 않은 직장인분들 같은 경우는 절대 욕심내지 마시고 우량주를 통한 주도주 포착에 주력하시기를 권장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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