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경기부양 기대, 다시 상승하는 글로벌 증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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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10-23조회수 : 524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전일 중국은 14시가 임박할 때까지도 마이너스권에서 약세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14시가 넘어가면서 갑작스럽게 상승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중국의 인민은행이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인 MLF를 통해서 금융기관에 1055억 위안, 우리 돈으로 19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원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것은 사실상 강력한 유동성 지원이며 이번 3분기 성장률이 7%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경기둔화 우려감이 커졌고 그에 따라 기업, 농촌 등에 실물경제 지원을 하려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중국시장도 추가상승에 대해 기대를 해볼 만 하겠다. 중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추가적인 양적 완화를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면서 유럽의 경기부양이 이번 12월 회의에서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고 그에 따라 투자심리가 일제히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기분 좋은 흐름을 보이는 상태에서 미국의 9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4.7% 상승하는 깜짝 호조세를 보이는 등 경제지표도 좋은 흐름을 보였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예상치를 밑돌면서 고용에 대한 부분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여기에 맥도날드를 비롯하여 이베이 등 주요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글로벌 증시 전체에 호재성 재료가 강하게 나왔고 시장은 하방 지지를 만들고 상승으로 전환될 수 있는 빌미를 찾았다고 볼 수 있겠다. 월말시즌으로 진입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좀 더 추가적인 기대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들의 매도로 인하여 대형주들이 하락세를 보였고 그에 따라 살짝 주저앉은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은 단기적인 조정의 양상으로 풀이할 수 있겠으며 실적시즌에 진입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이 나와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실망 매물의 영향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호조와 수급의 흐름이 다시 좋아진다면 지지를 가까이에 형성하고 있는 코스피 지수는 오히려 반등의 강도가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겠다. 코스피는 특성상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상승이 나타나야 하므로 오늘 개장 이후 외국인, 기관의 수급동향을 참고하여 대응위치를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오늘 하락출발을 하게 된다면 그 지점이 단기적 바닥이 될 수도 있으나 상승출발을 하게 된다면 상승의 강도와 수급의 연속성에 따라서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되니 글로벌 시장의 분위기가 좋더라도 너무 상승 쪽으로만 방향을 잡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경우에는 저항 대 돌파에 실패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지지의 흐름이 가까이에 형성되어서 실제로는 큰 충격을 받지 않아 보인다. 현 구간에서 코스닥이 추가로 하락하게 된다면 단기적 추세이탈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현재 시장에서는 하향재료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스닥을 추세하락으로 끌고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개별주들의 움직임을 통한 분위기 파악은 여전히 중요하겠지만 대체로 오늘은 시장의 반등 쪽에 무게를 두고 투자전략을 구축하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단기적인 재료에 의존하는 매매보다는 중장기적인 추세에 기반을 둔 전략적 투자를 권장하는 바입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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