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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긍정적 재료와 기대감, 연말 랠리까지 이어질까?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10-26조회수 : 518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투자전략

▲ 이데일리온 최하영 전문가
중앙은행의 유동성 지원 19조에 이어 기준금리와 지준율을 동시에 낮추는 정책적 부양 실시로 중국 쪽에서의 좋은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保七(바오치)라고 하며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7%대로 지키겠다는 의지를 확인시켰다. 여기에 유럽 ECB의 경기부양 기대감, 미국의 경제지표 및 기업들의 호실적이 시장을 한껏 달궈준 것 같다.

중국증시를 살펴보면 3000p를 지지점으로 하는 강력한 상승드라이브가 걸리는 모습이다. 위쪽으로 올라가야 할 구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저항도 만만치 않지만 최근 중국 정부에서 적극적인 경기부양 의지를 밝힘에 따라 긍정적인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현 구간에서는 중국시장은 4000p 수준에서의 저항이 예상되고 추가상승이 될 경우 10% 내외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올해의 경제성장률을 7%대로 유지했을 때 연말 랠리부터 내년 초반부까지의 상승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 보인다. 따라서 지금은 중국시장의 추가하락 우려보다는 강력한 지지를 통한 상승기대감을 키우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다우지수는 최근 긍정적인 기대감을 통해서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보인다. 단기적인 저항대인 18000p에 근접하면서 상승탄력이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감을 보였으나 현재까지는 계속되는 경제지표의 호조와 기업들의 호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판단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 진행됨에 따른 불확실성이 다시 주목받겠다. 물론 이번 달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겠으나 최근 경제지표의 긍정적인 호조세와 금리 인상을 해야 하는 이유, GDP의 둔화와 금리 인상을 연기해야 하는 이유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금리 인상을 논의한다는 자체로 시장은 불확실성에 빠질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그래도 지난 주말 나스닥이 2% 넘게 상승하는 등 기업들의 호실적에 따른 기대감이 살아있기 때문에 시장의 상승세는 주 초반에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저항에 대한 부분으로 추세가 약화할 전망이다.

코스피의 흐름을 보면 상승세로 마감되기는 했지만, 음봉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으로 저항이 많았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아직 시장의 연속성에 대한 불안감과 단기적인 상승이 진행되었을 때 차익실현을 하고자 하는 강력한 욕구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외국인이나 기관들의 매수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면 주가는 저항을 넘어서 좋은 흐름을 보이게 될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저항을 넘기는 수급이라는 것은 대부분 큰 시세를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단기적인 매도로 인하여 좋은 종목을 일찍 잘라먹은 투자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회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코스닥의 경우 아직 시끄러운 부분은 있다. 700p 수준에서의 저항이 아직 남아있으니 상승할 때마다 지속적인 매물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과정 속에는 개별 테마주들의 순환매가 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제약, 바이오, 화장품의 굵직한 대형테마주들이 시들한 시점이 되면서 전기차를 비롯한 산발적 테마군들이 빠르게 순환매를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단기적인 수익이 상승하는 부분은 긍정적이지만 빠른 전환 때문에 투자자들이 곤란할 경우가 많아 코스닥의 종목에 대응할 때는 되도록 단기적 대응으로 보시는 전략이 좋을 것 같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비슷한 상승 흐름을 보이지만 종목군의 성격이 많이 달라 서로 다른 전략을 세워서 접근해야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안정적이고 중기적인 대장 주 포트폴리오를 코스피에서 구축하고 적은 비중의 빠른 종목군들은 코스닥에서 대응한다면 현시점부터 당분간은 수익이 잘 나오는 좋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실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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