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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Daily 리포트 11월9일 시황/ 공략주(2)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11-09조회수 : 628 -
▲ 이데일리ON 최하영 전문가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는 예상외로 큰 개선세를 보였다. 일자리부터 임금, 실업률까지 모든 분야에서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실업률이 지난달 5.1%보다도 더 낮아진 5.0%를 기록하면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겠다고 밝혔던 조건에 완벽하게 충족되는 모습을 보이며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달러가치는 급등세를 보였고 유가와 금값은 동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금융주의 상승이 나타났으며 원자재, 에너지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시장은 금리 인상이 악재로 시장에 압박을 크게 가하지 못하였고 경기지표의 호전은 시장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유지해주는 희소식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시장은 금리 인상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금리라는 재료가 시장의 상승을 억누르는 재료로 작용하게 되겠지만, 시장경제의 회복과 시장의 상승세는 당분간 경기호조 세를 타고 지속성을 보일 것이라 판단된다. 즉, 하락은 짧고 상승은 오랫동안 지속하는 상승장세가 지속할 가능성이 크니 중, 장기적인 추세의 기대를 하고 시장에 대해 대응을 할 필요가 있겠다.

미국 이외에도 주목해야 할 국가가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중국이다. 최근 중국 시장 쪽으로 자금들이 다시 유입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조만간 선강통이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그동안 주가하락 시점에서 중국 정부가 진행했던 경기부양과 맞물려서 상승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 중국시장은 4000p를 전후로 한 시점에서 한차례 진통을 겪기는 하겠지만, 저점에 대한 상승추세의 진행이 이미 시작된 모습이기 때문에 미국과 마찬가지로 꾸준한 상승흐름이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크겠다. 따라서 글로벌 G2 라고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지수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면 중,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전체가 호황기를 누리게 될 가능성이 크겠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시점은 동트기 전의 새벽과 같은 위치 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시장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피 시장은 살짝 변덕이 있는 모습이다. 이미 두어 달 전부터 제시해드리고 있는 2050p의 저항 대에 진입해있으며 저항에 대한 눌림을 충분히 받고 있다. 9월 이전의 시점에서 보았던 2050p는 단기적인 목표 시점이었지만 지금의 2050p는 뛰어넘어야 할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외국인들의 매수가 좀 더 적극적으로 들어와야 할 것 같다.

이번 주는 대학 수능시험과 만기일, 그리고 대내외적인 경제지표들이 발표예정에 있다. 대학 수능에서는 오전 10시에 개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부분은 없겠으며 같은 날 진행되는 만기일에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만기일 당일은 큰 변동성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만기일을 지나기 전까지는 시장도 위나 아래로 크게 움직이지 못하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당분간은 종목 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므로 종목별 움직임에 치중한 대응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다면 이번 주는 대형주보다는 중, 소형주에 재료를 가진 종목들에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이다.

코스닥 시장은 그동안 시황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움직이고 있다. 2번의 양봉 이후에 나타난 음봉은 크기가 크지 않아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만 9월 후반부터 이어져 오던 박스권의 상단에 진입했다는 부분에서는 의미를 가질 수 있겠다. 월요일 시장에서 추가로 양봉을 만들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만약 음봉이 발생하면서 하락 흐름이 나오게 된다면 2~3일간은 횡보 흐름이 진행될 수 있으니 주 초반의 약세 흐름을 예상해야 한다. 시장 자체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저항의 모습을 보이니 코스닥 역시도 시장보다는 종목에 치우친 장세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판단해본다면 중,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또한,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한다면 큰 상승흐 름으로 처음부터 끝까지의 수익을 챙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대응한다면 지루하기도 하고 단기적 변동에 상당히 심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겠다. 따라서 장기적인 대응은 분할매수를 통한 대응을 하시기 바라며, 단기적인 대응은 시장을 신경 쓰지 않는 재료와 기술적 분석, 추세에 의존한 중, 소형주 위주의 대응을 해보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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