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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Daily 리포트 12월2일 시황/ 공략주(2)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12-02조회수 : 1,154 -
▲ 이데일리ON 최하영 전문가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우려했던 중국증시 폭락 영향은 오래가지 않을 듯하다. 전일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는 49.6으로 집계되면서 2012년 이후 3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조업 지표는 보통 5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과 위축을 의미하는데 50이하로 내려가면서 시장에 부담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의 장중 흐름을 보면 제조업 지표가 발표된 이후 약세를 면치 못하다가 오후 들어서면서 상승세를 강하게 나타내기 시작하는데 정부의 제조업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그에 따라 부동산 관련주의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났으며 지난 후강통 시간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던 보리부동산이 상한가를 가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다. 중국의 이러한 모습은 지난 주말 폭락의 영향을 축소하는 의미로 볼 수 있겠으며 경기지표가 나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위안화의 SDR 편입이 10.92%의 비율로 확정되면서 세계 3대 주요통화로 부상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중국시장이 지금보다는 더 좋아질 것을 의미한다.

미국시장 역시 강한 상승세로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 기대했던 것보다 부진했던 제조업 지표가 발표되면서 잠깐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지만, 유럽 ECB의 추가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크게 작용하면서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추수감사절에서 사이버먼데이로 이어지는 쇼핑시즌의 실적이 지속적이면서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부분이 시장에 매우 긍정적인 요인이 된 것 같다. 11월의 자동차 판매는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소비부진 우려를 축소해주었는데 미국경제의 70% 이상이 소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처럼 소비와 관련된 부분의 증가세는 미국경제의 회복을 말해주는 부분이다. 미국 금리 인상 결정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일단 시장 분위기에 따른 부분은 단기적인 상승 흐름을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되며 이러한 긍정적 흐름은 국내시장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본다.

코스피 흐름은 매우 긍정적인 포지션을 보인다. 일단 외국인의 매수유입이 진행되었고 일봉 캔들 상에서 강하게 올라주는 모습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패턴에서는 대체로 추가상승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일이 없다면 연속적인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다만 2050p 수준의 저항대가 아직은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단기상승 이후에 다시 주춤거리는 모습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부분을 참고해야 할 것 같다. 시장 흐름은 외국인의 매수가 유입되는 시점에서는 대체로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상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코스피에서 종목공략은 저점 확보 시점에서의 단기반등을 노리는 종목들이거나 상승추세가 지속하고 있는 종목으로 선별하시면 되겠다.

코스닥은 코스피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살짝 위축된 모습이다. 상승세로 마감하기는 하였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답답한 형태의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개별주적인 흐름에서도 충분히 강세의 흐름을 보이는 종목이 많아지고 있어서 전체적인 장세판단은 양호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코스닥 종목은 장중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며 재료 등에 민감하므로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하고 상승패턴이 확실시되는 종목 위주로 안전한 매수를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한다. 시장은 단기적이나마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그에 따라 지금은 단기와 중장기에 걸친 종목들을 골고루 편입하여 단기적 대응과 중장기적 대응을 함께 진행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겠다. 연말 시점은 다음해 의 주도주를 공략하여 큰 상승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므로 반드시 지금의 시점을 잘 활용하여 큰 수익을 만드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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