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데일리ON]Daily 리포트 12월14일 시황/ 공략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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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5-12-14조회수 : 87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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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시장은 제법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국제에너지기구인 IEA에서 2016년까지 지속적인 공급과잉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유가의 급락으로 그에 대한 영향을 받았다. 유가가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은 에너지 관련 업종과 기업들에게 치명적인 악재가 될 수 있어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같이 발표된 경기지표가 일제히 호조세를 보였는데 11월의 핵심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6% 증가하였고 생산자 물자 및 근원PPI, 소비자심리지수도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그에 따라 이번 12월에는 미국 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이라는 예측에 좀 더 힘이 실렸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중국시장의 하락이 진행되었다는 부분이다.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가치가 4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감을 끌어냈기 때문이다. 중국경제의 둔화가 진행되면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시장까지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글로벌 경기위축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감이 생겨나고 있다. 지금 시장을 살펴보면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중국까지 어느 한 곳도 긍정적인 포지션을 보이는 곳 없다. 표면상으로는 유가의 급락과 미국의 금리 인상이 주요한 악재가 되겠지만, 사실상의 가장 큰 이유는 전체적으로 시장을 이끌어 올릴만한 상승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외시장의 흐름 속에서 국내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한 위치에 있다. 지지점을 만드는 듯한 모습이 진행되고 있지만, 해외시장의 불안감과 외인의 매도를 통해 주가가 추가적인 하락을 만들어낼 수 있는 불안정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코스피 주가 흐름이 상승세로 반등에 성공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으나 추가적인 하락세가 진행된다면 그에 따른 대비를 하셔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외국인의 매도가 진행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수급의 동향에 따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외국인의 매매동향에 따른 부분과 연말시즌이라는 것을 참작하여 그에 맞는 종목을 선별하여 포트에 구축해야 할 것이며 조금이라도 하향의 움직임이 보인다면 즉시 매도하여 리스크를 줄여줄 필요가 있겠다. 이러한 분위기는 코스닥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코스닥의 특성상 변동성이 좀 더 크게 보인다. 따라서 코스닥의 경우에는 종목의 대응이 쉽지 않으리라고 판단되며 포트를 구축하면서 신중할 것을 권장한다. 이러한 장세에서의 코스닥 종목 선택은 상승세를 진행 중인 종목에 집중할 필요성이 있겠는데 너무 오르는 종목은 제외하고 상승 초입에서 우상향의 완만한 기울기를 가진 종목이거나 최근 저항대를 돌파한 종목을 위주로 대응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자체에 변수가 많고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어있는 시기이다. 공격적인 매매는 최대한 자제하시고 매도의 스킬이 어느 정도는 필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겠다. 지지선을 이탈하는 종목에 대해서 매도를 주저하지 마시고 항상 우상향의 상승패턴 종목만을 보유한다는 생각으로 포트를 구축해 나가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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