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무디스의 한국 국가 신용등급 상향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미국증시는 금리 인상 발표 후 추가 급락으로 12월 증시의 저점 이탈을 다우 증시가 보여준 지난주 마감이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과연 어느 장구에 맞장구를 쳐줘야 할지 고민스럽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우선 무디스사의 소식에 대해서 객관적 사실만을 짚어보고자 한다. 첫째, 무디스사는 증시예측기관이 아니다. 신용평가 민간 기업이다. 둘째, 올여름 S&P는 국내 진출 타진을 고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3개 평가기관 중에 유일하게 국내진출이 없는 기관이다. 무디스와 피치는 국내 신용평가사들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서로 공생관계이지만 한편으로는 경쟁 관계라는 점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셋째, 국가 신용등급이 올라간 것이지 기업이나 가계신용등급이 올라간 것이 아니란 점이다. 다시 말해서, 과거처럼 국가 외환위기 때 외 유사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이다. 국가의 재정과 평가는 좋으나 문제는 기업과 가계의 신용은 나아질 상황이 아니고 둔화되거나 불안요소가 많다는 것이다. 넷째, 신용 등급 상향으로 자본유출억제 가능성을 언급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어렵다. 왜냐면,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보면 개인신용등급이 상향되었다 해서 변제해야할 채무가 주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내 소득이 확연히 증가해서 변제할 채무부담이 줄어든 게 아니지 않는가? 다만, 신용 등급 상향으로 인해서 자금 융통의 원활함은 존재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곧 개인채무의 변제나 변제일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국가 신용등급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 자본의 유출이 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자본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서 타 국가 대비 유리한 변화대응의 위치에 있을 뿐이다. 이 부분이 단기영향의 심리적 부분으로 증시에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추세적 방향성 또는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연히 변화시켜줄 요인으로 작용할지 여부는 좀 더 추이를 길게 보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미국증시는 여전히 유가 변동성에 노출된 점 그리고 금리 인상 발표 후 역사적으로 하락마다 형성의 변동성을 계속해서 보여준 점 등이 그대로 증시에 작용하는 모습이다. 현 구간 각자도생처럼 각국의 단기적 디커플링 현상 예상이 된다는 점을 언급한 바가 있는데 현시점에서 12월의 저점을 이탈한 증시와 그러지 못한 증시로 나뉘면서 증시의 변동을 보여 주고 있다. 향후 국내 증시에서는 과연 12월 저점을 년 말 안에 지킬 것인지 아니면 이탈을 보여줄 것인지 추후 중요한 기준점이 될 듯하다. 바로 그 지점에 국내 증시는 아일랜드갭이 나온 모양으로 보면 된다.
최근 기후협약 이후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에 더욱 관심이 증폭되어가는 관점이다. SDN의 단기 급등요인은 이슈 적 모멘텀도과 더불어 실적 부분에서 흑자전환의 터닝포인트 그리고 올해 상반기 실적에 대한 평가가치 부여 등이 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양새이다. 또한 OLED관련에서 장비업체 외에 주목해야 할 기업이 덕산네오룩스로 유기소재 양산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실적 향상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성을 살펴보길 바란다.
데일리 선물지수 시황은 금일 243.10이 저항 점 역할과 동시에 주중 최고점 가능성으로 보인다. 화요일까지 금일 242.00을 돌아오지 못하면 거의 주중 최고점 가능성 98%이 상이라 보인다. 하단으로는 240.10을 향해 내려와야 하는 마디 값이 존재하고 방향 자체는 금일 매수우위보다는 매도우위의 파동이 유리한 하루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외인들의 현물에 여전히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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