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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파생 셰프의 주간 전략
작성자 : 고봉준작성일 : 2015-12-21조회수 : 1,315 -
▲ 이데일리ON 고봉준 전문가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 한 주간 미 연준의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 기조로 우리 증시 역시 안도 랠리가 출현했다. 하지만, 지금 현 시장은 명백히 기술적 반등 이후 횡보 장세로, 추가적인 상승을 견인할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형국이다. 오히려 현-선물 간 시장 여건이 과도한 백워데이션에 처한 상황이며 베이시스에 연동한 프로그램 차익매도 물량 출회로 인해 시장 상승 시도가 자꾸 발목을 잡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12월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계 창구의 지속적인 대량 순매도는 멈추질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말 들려 온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 소식이 우리 증시에 해갈을 줄 것인가? 일단 재정 건정성에 대외 신인도 측면에서는 고무적이긴 하다. 과연 변심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 유입의 촉매제가 될지는 미지수이다.

수급을 살펴보자. 우선 선물 미결제약정이 12월물 초반 많이 늘어나지 않는 점 역시 시장이 횡보장임을 알려준다. 예컨대, 시장의 상승 반전이 본격적인 추세성을 견인하는 신호탄이 되려면, 분명히 선물 미결제약정의 동반 점증이 필요조건이다. 그런데, 지난주 수요일 미 금리 인상 안도 랠리 시 수급 상황으로 살펴보면, 선물에서 당일 외국인 투자자의 6천 계약에 달하는 대량 순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선물 미결제약정은 많이 증가하지 못한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의 의미가 기조적이기보다는 12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직후 시장 급락을 유도한 대량 매도세에 대한 숏커버링으로 선물 롤 오버 물량에 대한 상쇄 효과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횡보장에서의 선물 투자 전략은 무리한 방향성 추구 전략보다는 레인지 거래가 훨씬 효율적임을 의미한다. 선물 기준 설정이 필요하다. 당분간 3월물 선물에서 상방 저항을 242.50으로 보고, 하단 238.60의 지지에 대한 테스트가 선행되어야 한다. 옵션은 지금과 같은 횡보장에서는 네이키드 매수보다 옵션 매도 플레이가 유리하다. 가뜩이나 옵션 월물 거래일수가 긴 월물인지라, 당분간 옵션 프리미엄에 축소가 불가피하다. 특히 제한적인 상승장인 만큼 커버드 콜 전략(저점 선물 매수+ 콜 매도)이 전략이 유효하겠다. 이번 주도 제로섬 게임의 승자가 되기를 기원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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