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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최수창의 Daily 진짜 전략
작성자 : 최수창작성일 : 2015-12-23조회수 : 1,223 -
▲ 이데일리ON 최수창 전문가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크리스마스이브 하루 전 증시에 산타 랠리는 아니어도 선물은 살짝 주는 형국이다. 외국인의 현물매도압박이 완화됨과 동시에 선물수급에서 어제오늘 매수우위로 들어오면서 단기 5일이평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일 5일이평 종가 이탈 가능성이 높았던 하루였는데 기술적으로 아래 꼬리로 길게 턴하면서 종가상 유지 상황을 만들어 놓은 점이 연속적 힘을 유지하게 하는 동력으로 작용하는 기준점이 되고 있다.

화학주 내 대표 대형주(LG화학, SK이노베이션, 현대EP)와 보험주(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는 현국면에서도 신고가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현시장 주도주적 힘을 보여주고 있다. 어제, 오늘 특징은 올해 내내 추세적 하락진행을 한 전형적인 낙폭과대 종목의 반등 효과이다.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포스코, 현대제철 등 반등국면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최근 지수 단기 반등국면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주의 힘의 영향은 미비하게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지수 상승이 엇박자형태로 틈새 공간을 노린 반등국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 현대차그룹의 실적 기준에 의해 추후 방향성과 힘의 우위가 더 명확하게 결정될 듯하다.

개별주에서는 역시 OLED주의 힘이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지속 전개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 대표주로써는 장비업체인 비아트론, 주성엔지니어링, 유기소재생산업체 덕산네오룩스 등의 추이가 주목할만하다. 최근 재무상황이 부실한 기업들의 급등 추이가 잦은 상황이다. 따라서 개별주 투자 관심일 때는 반드시 재무 상황을 꼭 살펴보시길 바란다. 호스팅, 도메인 사업의 대표격인 가비아(079940)의 실적에서 매년 매출증가율이 평균 20% 정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가 추이는 매출증대 기간 거의 횡보 수준의 장기적 박스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추후 영업이익과 내년 기대치가 좀 더 개선될 소지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유심히 살펴볼 관심주로 보인다.

데일리 선물지수 시황은 금일 옵션수급을 잠시 살펴보면 장 시작 후 40여분 간 개인 풋 매수 외인 콜매수 극명하게 갈리면서 형성되고 있다. 현물수급 자체는 크지 않지만, 파생수급에서 외인들 컨트롤대응이 개인들의 장중 오전 장 방향에서 트레이딩을 꼬이게 하는 모양새이다. 오늘 상단 245.50을 최대상단으로 놓고 장중 1차 눌림의 지지 포인트를 243.80 기준으로 보시면 된다. 종지수로 금일 2000포인트를 보여주었다. 이번 12월 저점 영역에서 빠르게 2000포인트를 보여주기엔 부담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필자의 예상보다는 좀 더 빠르게 2000p 반등을 연출한 상황이다. 현시점에서는 여전히 큰 틀의 삼각 수렴 과정의 진행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늘 2000p 영역의 장악 여부는 당장 큰 기준점으로 잡지는 못할듯하다. 추후 배당락 이후 추세적 방향에 대해 좀 더 고민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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