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데일리ON]Daily 리포트 1월4일 시황/ 공략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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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6-01-04조회수 : 67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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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의 마무리는 하락세로 진행되었다. 장중에 상승 반전을 노리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그 이후 매도압력이 커지면서 결국 하락 마감을 하는 모습으로 2015년을 마무리하였다. 지난 한 해 동안의 미국시장은 금리 인상과 유가로 인한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겠다. 금리 인상 결정을 계속 미뤄옴에 따라 불확실성과 유가의 하락세가 지속하면서 경기불안과 원자재 관련 종목의 변동 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미국시장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 연초의 포인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 모습이다. 8월경에 큰 폭의 하락을 보이기는 했지만 대부분 훌륭하게 복구해주는 모습을 보였고 강한 저항으로 남아있는 18000p 수준의 저항대만 넘겨주면 시장이 다시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갈 것 같다. 그리고 미국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이제부터라고 볼 수 있겠다. 18000p를 넘기느냐의 문제가 남아있겠지만 이미 금리 인상을 진행함으로써 미국경기의 호전에 대한 확신을 투자자들에게 심어주었고 이제 미국 증시가 상승할 것이냐의 문제보다는 언제 올라갈 것이냐는 시기적인 문제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아직 체감할 수 없는 경기호전과 글로벌 시장동향을 모두 고려하여 미국의 금리 인상은 천천히 완급조절을 통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므로 급하지 않게 천천히 완만한 상승추세를 만들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국가는 바로 중국이다. 지난 5월경부터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하여 작년 하반기 글로벌 증시하락의 주요한 원인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 중국은 올 한해도 성장률이라는 단어와 지속해서 싸워나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국가의 경쟁력이 강화될수록 성장률의 수치는 계속해서 줄어들 수밖에 없으므로 중국 정부가 그동안 내세운 7%의 성장률 유지는 이제 점점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을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의 성장률 7%를 지키지 못한다고 해서 중국의 성장이 멈추는 것은 아니므로 그에 따른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최근 보여준 중국의 영향력을 잘 판단하여 중국과 연계된 시장을 공략하는 데 더욱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시장의 주가 흐름은 4000p를 기준으로 추세의 회복이 나타나게 될 것 같다. 지금은 상승 흐름으로의 전환과정을 거치고 있는 모습이지만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올 한 해 동안의 중국증시도 기대를 해볼 만한 투자처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 외의 글로벌 시장흐름은 최근 EU의 위상이 많이 약해지고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미국, 중국, 유가라는 포인트만 잘 잡아둔다면 골치 아픈 해외시장을 모두 분석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코스피의 흐름은 지지선을 확보한 상태에서 위쪽의 고점이 낮아지는 삼각쐐기 형태의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패턴에서는 위쪽 저항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므로 아래쪽 저점지지와 위쪽 저항이 만나는 시점이 될 때까지는 답답한 형태의 흐름이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1월 초반의 장세는 저항대와 지지대 안에서 움직이는 변동 폭이 작은 횡보 흐름으로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 있으리라 판단되며, 1월 중반의 시점으로 들어서면서 만기일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어닝시즌의 시작을 통해 저항돌파와 추세의 상승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의 투자 포인트는 1월 초반부에 어떠한 전략을 구축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1월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의 추세 흐름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올 상반기에도 주목해야 할 업종은 화학업종이 될 것 같다. 작년 초반 시점에 대비하여 매력도는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저항대의 돌파를 통한 2차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라 이러한 패턴 뒤에 나타나는 추가상승의 랠리는 매우 강한 추세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화학섹터와 정유섹터를 같이 묶어서 판단하시면 좋은 대응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늘 그래왔듯이 추세라인의 지속여부와 저점지지를 잘 판단하여 지지선에 근접한 시점에서만 공략하는 것을 원칙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주도섹터가 맞는다면 지속적인 상승이 진행될 것이니 매수를 서두르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 오히려 좋은 주식을 무리한 추격매수로 망치게 된다면 그것은 정말 큰 손해가 될 것이다. 또 다른 업종패턴을 본다면 전기·전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이번 4분기 실적시즌에서 어느 정도의 실적효과를 볼 수 있우리라 판단되며, 전통적으로 1분기까지는 성수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가상승의 기대감이 생길 수 있겠다. 여기에 글로벌 증시의 상승기대감이나 1월 효과를 통한 주가상승이 이루어진다면 외국인의 매수유입을 통한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전기·전자업종은 외국인이 매수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부분이며 외인 비중이 가장 많은 업종이므로 향후 외국인의 수급동향이 매수로 전환 되었을 때 그에 따른 기대를 해볼 수 있겠다. 기술적 분석에서의 흐름은 박스하단에 대한 지지가 나타난 시점이다. 업종의 흐름이 상승세를 보였을 때 박스상단까지 진행될 수 있다는 부분을 고려해본다면 현 구간은 저점에 공략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코스닥의 흐름은 코스피와는 조금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단기적 탄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수급동향을 살펴보면 대부분 개인의 움직임에 따른 것이므로 이러한 패턴에서는 짧게 치고 빠지는 형식의 대응이 필요할 수 있겠다. 하지만 1월이라는 특수성을 생각한다면 너무 짧은 단기성 대응보다는 1개월~3개월 정도의 상승랠리를 준비하는 종목도 많을 것으로 보이므로 단기에 너무 급등하는 주식이 아니라면 분할매매를 통한 추세대응도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테마쪽의 움직임은 여전히 중국과 관련된 섹터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가는 것이 좋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중국 쪽 소비와 관련된 화장품, 육아 등의 섹터를 관심 있게 보셔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중국의 대기오염 문제로 전기차 관련 수요가 계속된 증가세를 보인다는 것도 관련기업들에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다. 국내시장의 테마로 본다면 여전히 핀테크나 삼성페이와 같이 모바일 보안, 금융과 관련된 섹터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며 사물인터넷, 모바일금융, 보안 등이 하나의 덩어리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분석을 통해 대응포지션을 찾아낼 필요가 있겠다. 다만, 그동안 잘 알려진 테마주 중에서는 단기간의 상승이 너무 과도한 경향이 있으니 너무 오른 종목보다는 저점을 잘 잡아놓은 관련주들을 공략하실 필요가 있겠다. 더 많은 섹터에 대한 분석을 해드리고 싶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어 아쉽습니다. 조만간 강연회를 통해 업종별 분석과 전망을 좀 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해드리도록 하겠다. 새 해에는 원하시는 것 모두 이뤄내시고 그 어느 때보다 성공된 투자를 하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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