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데일리ON]신흥국 증시 연중 저점. 슈퍼 달러는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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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승준작성일 : 2016-01-13조회수 :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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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작년 말부터 가장 많이 보이는 광고가 있다. 바로 달러 자산에 투자하라는 광고다. HTS 보거나 경제뉴스 좀 보다 보면 어김없이 눈에 띈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자주 보았을 것이다. 3년 전에도 그랬다. 국제유가가 90불을 넘고 100불을 웃돌 때, 증권사들은 열심히 DLS를 팔았다. 그때 불티나게 팔린 DLS는 이후 어떻게 되었나? 지금도 필자 주위의 증권사 직원 중에는 DLS로 인한 소송에 휘말린 이들이 적지 않다. 아래 달러인덱스 일봉차트를 보면, 작년 12월 100불 위에서 하락할 때, 충격파로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그 충격파 캔들을 조금씩 회복하는 흐름이지만, 충격파는 그렇게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아래의 주봉을 보면, 지난 충격파가 나온 위치가 작년 3월 고점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위치에서 고점 돌파를 못 하고 흘러내린다면 자연스럽게 쌍봉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비관론자들의 논리대로라면 달러 강세가 상품가격 약세를 지속시킬 것인데, 실제로 최근의 상품가격은 신저가를 만들고 있었지만 달러는 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30불을 깨는 하락이 나오고, 평가절하 기조를 보이던 중국, 남미 등의 외환시장이 최근 급등세를 보여 파동의 정점을 만들고 있는데도, 달러인덱스는 너무나 평온하다. 과연 비관론자들이 기다리는 슈퍼 달러 시대가 올까? 아니면 상품시장과 신흥국가들의 환율이 안정을 찾는 게 빠를까? 중국 정부는 이번 주 두 번에 걸친 위안화 고시 절상을 했다. 위의 차트에서 알 수 있듯 위안화의 파동은 피보나치 확산 목표치에 근접한 수준에 있다. 의미 있는 위치에서 때마침 중국 정부의 대응이 나온 부분은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오늘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의 반등세가 뚜렷하다. 코스피에선 낙폭과대주 건설주의 반등 폭이 크게 나오며 하락추세 종료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다. 건설주의 바통을 이을 업종으로는 증권주가 유력해 보인다. 이처럼 몇몇 업종이 순환하며 급반등을 보여준다면 코스피의 연중저점론에 힘이 실릴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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