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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Daily 리포트 1월20일 시황/ 공략주(2)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6-01-20조회수 : 607 -
▲ 이데일리ON 최하영 전문가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그동안 답답했던 중국증시가 오랜만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이 6.9%를 기록했고 1990년 이후 2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되었다. 또한, 지난 4분기 GDP, 작년 12월의 산업생산 등 중국에서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가 모두 예상치보다 밑도는 모습이 나오자 시장에서는 경기부양기대감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에 따라 중국 증시는 반등에 성공하였고 3% 넘게 상승 마감을 하였다. 중국 증시는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상승세를 가파르게 보이다가 오후 시간에 상승세를 가파르게 키워가는 형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내일도 추가상승에 대한 영향이 강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중국증시의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으로 유럽의 대부분 국가와 미국시장도 순조로운 상승출발을 진행하고 있다. 만약 내일도 중국증시가 추가상승을 보이게 된다면 단기적 반등구간으로 진입하게 되면서 중국시장은 최대 3300p의 수준까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된다면 이번 주 후반부터 다음 주말까지 이어지는 월말효과의 흐름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겠으며 국내 증시도 1월 말까지는 순조로운 흐름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겠다.

코스피 시장도 반등을 준비하고 있으나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등 여부를 확인하는 기준이 있다. 1900p의 저항을 넘어갔는지 아닌지와 현재 데드크로스로 진행 중인 이평선의 정배열 전환이다. 아직은 이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확실한 반등의 신호를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이 국내시장에도 나타나게 된다면 코스피 역시 추가상승을 통한 저점탈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가 상승을 하게 된다면 외국인의 매도도 매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며 현재 형성된 추세의 상단부인 1950p 이상까지의 반등 가능성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코스닥의 경우에도 한 가지만 확인하면 되는데 그동안 지속해서 작용해왔던 700p 수준의 저항돌파이다. 이 구간을 넘겨주게 된다면 작년 하반기에 형성되었던 지루한 박스권을 돌파하여 새로운 추세의 흐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박스흐름의 특성상 박스의 상단돌파를 통한 상승추세가 진행된다면 추가적인 상승이 상당 기간 동안 유지되는 경우가 많으니 코스닥의 상승추세는 박스상단의 돌파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코스닥이 저항 대를 넘기지 못한다면 저항에 대한 부담감이 계속 압박감을 주게 되고 지루한 국면 속에서 단기종목의 흐름만 진행될 것이다. 아직은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히 변화는 일어나고 있고 그러한 변화의 전환 포인트를 잘 확인한다면 반등을 이용한 수익실현이 가능할 것이라 보인다. 성공된 주식투자는 얼마만큼 때를 잘 이용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다. 상승 포인트가 복잡하지 않으니 추세의 전환시점을 잘 확인하여 성공투자의 기회를 잡아보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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