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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Daily 리포트 3월7일 시황/ 공략주(2)
작성자 : 최하영작성일 : 2016-03-07조회수 : 1,272 -
▲ 이데일리ON 최하영 전문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시장의 분위기가 지속해서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뿐 아니라 국내시장도 수급과 추세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올 상반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대응전략을 빠르게 구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다우지수는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데다 유가까지 급등하면서 상승 흐름을 계속 이어갔다. 일단 시장에서 그동안 부담을 주었던 유가의 악재가 부담을 떨쳐낸 상태로서 주가하락의 주범이었던 원자재와 에너지업종의 주가상승이 지수의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이라 보인다. 여기에 유럽시장도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마감함에 따라 지난 2월에 있었던 시장 불안감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 해소가 되었고 이제 글로벌 시장의 전체적인 상승추세가 진행될 수 있어 악재가 호재로 전환되는 좋은 선순환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지난번에도 한 번 언급해드렸던 변동성지수인 VIX 차트를 보면 꾸준히 저점으로 진행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VIX 지수가 저점권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자들의 심리가 안정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지수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움직이게 되므로 현재 시장의 상황은 상당히 안정적인 상승 흐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지난 2월 중반의 시점에서 해외시장이 유가의 변동성으로 인하여 한참 변덕스러운 흐름을 보였을 때 VIX 차트의 모습은 하향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으로 확인됨에 따라 시장의 바닥과 주가상승을 예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저점 지지를 통한 안정적 시장 환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보통 매도의 전략은 축소되고, 홀딩이나 매수의 전략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국내의 코스피 시장은 여전히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정업종군인 정유, 화학, 건설, 조선 등의 섹터가 아니더라도 외국인들의 매수와 비차익거래를 통한 시장 전반에 걸친 매수세가 지속함에 따라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보통 이러한 시점에서 외국인들의 매수는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당분간 상승추세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지금의 시장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당분간의 주가상승은 지속할 가능성이 높겠으며, 이러한 시기에서는 저점을 통과하여 새롭게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종목군들이 주도주적인 성격을 띠게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눈여겨 봐야할 업종군이 건설과 조선, 철강 등의 섹터에서 바닥권 추세전환이 예상되며, 화학과 정유는 이미 지난해 초반부터 추세를 전환해왔기 때문에 지속상승의 개념으로 보시는 것이 좋겠다. 현 구간에서 좋은 종목을 잘 선택하게 되면 올 한 해 동안 수익률 걱정 없이 편안한 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코스닥의 경우에는 저항돌파 이후에 매우 긍정적인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저항돌파 이후에 추가상승이 강하게 나오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돌파 이후에 저항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코스닥은 흐름이 저항돌파 이후 강한 추세를 추가로 연결하면서 추세적 상승을 끌어내는 모습이므로 테마주의 순환에 따른 단기 고점만 조심한다면 단기적 급등수익을 챙겨볼 수 있는 전략이 많을 것 같다. 특히 코스닥은 단기적 변동성에 매우 민감한 특징이 있으니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기업이나 재료를 가지고 있으나 아직 상승추세로 연결되지 않은 기업들을 위주로 대응하시기를 권장한다.

시장은 분명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승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조정의 모습도 보일 수 있겠으나 그것은 모두 과정에 불과할 것이다. 시장이 많이 상승하고나면 후회할 일이 생길 수도 있겠으나 미리 준비한다면 걱정없을 것이다. 좋은 종목을 본격적으로 매수해야하는 시기가 왔다고 보셔야한다. 조금은 공격적으로 좋은 종목을 분석하여 대응하시기 바란다. 시장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므로 너무 느긋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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