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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개미선생 김민식의 실전 투자전략 (4/1)
작성자 : 김민식작성일 : 2016-04-01조회수 : 707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전 일 그동안 순매도를 유지하던 기관이 오랜만에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나오면서 주가는 결국 2000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개미투자자들에겐 그동안 순매수세를 유지하던 외국인의 매도세에 따른 2000선 붕괴는 굉장히 기분나쁘고 불쾌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기분나쁘다에서 끝날 일인가? 우리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다. 2월 중순부터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주가를 이끌고 올라가던 모습이 출현했던 가장 큰 이유는 유럽과 일본, 중국에서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갔고 미국의 FOMC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언급이 나옴에 따른 유동성 장세로 투자처를 찾아 온 외국인 투자자금이 주가를 이끌었던 것이다. 그런데 코스피가 전 고점에 다다르고 심리적 고점인 2000선을 넘자마자 외국인의 매도세가 나오면서 차익실현 하는 모습을 보인다는건 어떤 의미에선 상당한 타격으로 올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제 곧 어닝시즌이 돌아온다. 그러므로 주가는 기대감에 더욱 부풀어야 할 것이고 외국인의 순매수세는 그 기조를 잃지 말았어야 한다. 그런데 그 기조를 잃은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왜냐하면 2월 유동성 장세가 펼쳐질 때 코스피지수의 상승은 다른 선진국의 주가지수 상승보다 약한 모습을 보였고 그 이유는 기업들의 실적상승이 타 선진국보다 떨어지는것 아니냐는 분석에 따른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어닝시즌은 외국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고 우리만의 잔치로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전일 외국인 순매도가 단순히 한번에 그치는 이벤트 성일 경우는 별 의미가 없겠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그 문제의 시발점이라면 주가의 상승여력은 둔감해 질 것이고 큰 악재가 없는 한 하방압력도 없겠지만 상승여력도 없다는 의미가 될 것이므로 주가는 흐지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기대없이 어닝시즌을 맞이할 것이고 예상대로 어닝시즌이 별다른 개선없이 혹은 생각한것 보다 훨씬 형편없는 수준으로 나온다면 주가는 하향세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생긴다.

이럴때 일수록 우리 개미들은 방망이를 짧게잡고 대응을 해야 할 것이며 종목리포트를 세세히 살피면서 어떤종목의 실적이 개선이 유리한 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주시해야 할 것이다.

최근 실적개선으로 나온 종목으로는 KB손해보험(002550), 청담러닝(096240), 엔씨소프트(03657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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