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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이데일리ON] 주신 김찬우의 주식 이야기 - 5월 16일 개장전 시황
작성자 : 김찬우작성일 : 2016-05-16조회수 : 734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미국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4월 자동차 판매가 3.2% 늘며 1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소매판매 호조를 이끌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유가의 상승으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무역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는 0.1% 상승했다. 미국 상무부는 3월 기업재고가 전월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6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4월은 미국 소매 판매가 늘면서 기업재고도 감소할 전망이다.
미시간대학교는 5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를 95.80으로 발표했다. 작년 6월 이후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 89.50보다 높았다.

미국증시는 소매판매 등 호조 지표에도 불구하고, 소비재관련주들의 실적 부진 및 유가하락, 전일 2명의 지역 연준의원의 매파적 발언과 경제 지표 호조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면서, 미국의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 1.05% 하락한 17,535.32, 나스닥지수 0.41% 하락한 4717.68 S&P500지수 0.85% 하락한 2046.61 포인트로 마감했다. 애플은 중국판 우버라고 불리는 중국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디디추싱에 10억달러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0.20% 상승한 90.52달러로 마감했다.
알리바바는 4월에 국제위조방지기구(IACC)에 가입하자마자 구찌가 탈퇴하는 등 잡음을 일으켰었는데, 결국 국제위조방지기구(IACC)에서 한달만에 퇴출면서 2.53% 하락한 77.16달러로 마감되었다.

특히 미국의 소비재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아마존닷컴은 1.12%하락한 709.92달러로 마감했다. 특히 전통적인 백화점 관련주들은 연일 급락을 나타내고 있다. 노드스트롬은 13.42% 급락한 39.16달러로 마감, JC페니는 2.82%하락한 7.58달러로 마감, 딜라드는 1.29% 하락한 59.86달러로 마감하는 등 백화점 관련주들은 연일 급락하고 있다. 낙폭이 심했던 메이시스는 0.03%상승한 31.22 달러로 마감했다. 햄버거 업체인 쉐이크쉑은 실적 상향 조정하면서 바닥권에서 9.75% 급등한 37.6달러로 마감했고, 실적 호조 칩제조사 엔비디아가 15.21% 급등한 40.98달러로 마감 하면서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했다.

중국은 계속해서 부진한 지표를 발표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월 중국의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인 6.5%에 하회하는 수치이다. 중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망치인 10.5%를 하회하는 수치이다. 중국의 4월 민간고정자산투자도 전월 대비 10.5% 증가했다. 이 역시 시장 전망치인 11%에 하회한 수치이다.

한국거래소는 6월초 발표될 중국A주의 MSCI 이머징 시장 편입이 이루어지더라도, 실제 지수 편입이 내년 7월부터 수년간에 걸쳐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편입되더라도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오늘장 특징주>

테스(095610)
실적발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1%증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7% 증가한 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7.2%증가

삼성생명(032830)
실적발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92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증가
영업이익은 56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증가

한글과컴퓨터(030520)
실적발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4% 증가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7%감소

신후(066430)
매매거래정지 - 횡령 및 가장납입 혐의 발생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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