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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주간시장전망]지속적인 상승세 유지 속 단기적 조정 대비
작성자 : 이데일리ON작성일 : 2010-03-16조회수 : 496 -
지난 주 코스피는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외국인들이 현, 선물 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쿼드러플위칭데이 및 해묵은 해외발 악재들로 인한 변동성이 나타나면서 2주 연속 조정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조정 중에도 외국인들의 매수세 확대에 주목하며 금주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지수는 상승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해묵은 해외 악재들이 여전히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이 문제들이 부각될 경우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금주에는 미국의 금융개혁 독자법안 공개, 건강보험 개혁 수정안 표결, 2월 각종 경제지표 발표 등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기존 악재와 더불어 각종 이벤트 결과의 향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증시가 6개월째 박스권 횡보를 보이고 있다. 해외악재가 잠재된 불안 요소로 계속 남아있는 가운데 금주 증시는 예상대로 상승 할 수 있을 것인가? 이데일리 TV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현 상황을 진단하며, 상황에 따른 투자전략과 업종 및 종목 선정 포인트를 제시했다.

1차 목표 1700P, 외국인 움직임 주시

강남큰손클럽 정홍주 실장은 주식의 핵심인 수급을 강조하며,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를 주목했다. 각종 지표에 의해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결국 지수를 결정하는 것은 수급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그는 수급 주체인 외국인의 매수세가 안정적인 만큼 본격상승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1차 상승 목표로 1700P를 제시했다.

정홍주 실장은 “1700P는 단기적인 목표이며, 목표 달성 전까지는 당분간 조정 시마다 매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직전고점까지 갈 경우 일부 물량을 축소할 수 있겠지만 외국인의 대량 매수가 이어진다면 대세 상승에 무게를 두고 단기보다는 중기적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각종 테마의 주도주를 중점으로 탄력이 좋은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며 외국인 집중 매수로 관심권에 있는 종목으로 KT, 삼성전자, 현대해상, 삼성카드 등을 제시했다.

긍정적 방향성 유지, 강한 모멘텀이 아쉽다

K2HUNTER클럽 성명석 소장은 외국인 매수세, 해외 증시 상승 등에 힘입어 코스피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성명석 소장은 “중국의 추가 긴축이 잠재적인 악재로 존재하고 있지만 예상 가능한 악재로 파급효과가 크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금주 중 발표되는 FOMC 기준 금리와 경기 선행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상승이 전고점까지 이를 가능성을 열어 두면서도 대세적 상승을 위한 강한 모멘텀이 나타나 주지 않는다면 큰 폭의 상승은 힘들 것으로 보았다.

조정, 피할 수 없다면 신규매수 기회로 활용

곽동호투자클럽 곽동호 전문가는 금년은 출구전략으로 최근 풍부했던 유동성이 흡수되고 금리인상 가능성이 상존하는 한 해임을 다시 한 번 주지하며, 과거처럼 큰 상승은 어렵다고 보았다.

곽동호 전문가는 “당분간은 대체로 상승기조를 유지하겠지만 박스권 장세를 탈피하지 못하고 조정이 이어질 것이다”라고 판단하며 “신중히 업종 및 종목을 선택하고 조정을 신규 매수로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주도주로 시장을 이끌고 있는 조선, 원자력, 통신 등을 관심 업종으로 제시하며, 금주 관심주로KT, 한국전력을 추천했다. 그 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 전기전자, 건설 업종과 시장 평균수익률을 웃돌며 추가 상승 여력을 갖춘 화학, 게임, 의료정밀 업종에 투자 관점을 제시했다.

[전문가 프로필 및 추천 종목]

정홍주 실장(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신고수열전” 출연 및 강남큰손클럽 운영)
: KT, 삼성전자, 현대해상, 삼성카드 등

성명석 소장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 및 K2HUNTER클럽 운영)
: 한양이엔지, 네오위즈벅스 등

곽동호 전문가 (곽동호투자클럽 운영)
: KT,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각 전문가 투자전략 원문보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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