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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하였다. 부진한 고용지표와 미국의 시리아 공습의 영향으로 인하여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였다. 

7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85포인트(0.03%) 떨어진 2만 656.10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95포인트(0.08%) 하락한 2355.54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5877.81로 전일대비 1.14포인트(0.02%) 하락하였다. 

금요일 코스피 선물은 조정연속으로 278.12 쌍바닥 장마감 반등 279.3에 마감하였다. 주말 미중정상회담 경계심리 미 고용지표 결과 임박한 북핵실험 가능성. 환울조작국 지정등 조정을 유발할수 있는 변수들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작용한 한주 약세 마감이었다. 

주말 미중회담은 별다른 합의는 없었고 미 고용지표는 부진, 긍정적 뉴스로는 시장의 가장 큰 우려였던 환울 조작국 지정 가능성이 다소 누그러졌다는게 금주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278.15 이탈시 276.6 ~ 275.7까지 추가 조정, 280.8 ~ 281.3 돌파시 282.5 ~ 284.25 ~ 285 재도전 흐름 예상된다. 만기4일전 옵션포지션으로 추정시 하방 275 ~ 277.5범위, 상방 282.2 ~ 285 ~ 287정도 변동성 예상된다. 주초반 278.5 ~ 279.3 지지후 반등, 콜 280 ~ 282 기준 전저 혹은 조금 이탈 가격대서 반등이 우선 예상된다. 281.3 돌파시 만기 결제는 상방 282.2 ~ 282로 이동하는 시나리오로 그리고 278.75이탈 마감시 추가 조정 276대까지 추세하락 대응 유리해 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