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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지정학적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72포인트(0.03%) 하락한 20,651.30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3.38포인트(0.14%) 하락한 2,353,78에 나스닥 지수는 14.16포인트(0.24%) 하락한 5,866.77에 마감을 하였다. 

코스피선물은 북핵문제 및 미국의 강경대응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빌미로 전일도 하락으로 마감했다. 276.25 ~ 275.85 최종 조정선을 다뤘었는데 동지점 도달 후 종가 276.00 마감으로 단기간의 상승에 따른 조정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 옵션만기 이틀전이다. 결제지수 범위는 275 ~ 277.5 / 상방 278.5-281.5 정도로 예상된다. 금일은 우선 278.8 ~ 279.6 수준의 반등이 예상된다. 선물 9.35p 하락동안 풋옵션 5배이상의 시세와 특이하게도 5월 풋옵션 기준 10배의 시세가 실현되었다. 변동성 선물 지수가 고점에 도달 차월물 풋옵션의 이론가대비 지나친 고평가로 볼 때 하락은 잠시 마감 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주는 북핵 및 미사일 위협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4.12일 발표될 환율 조작국 지정 우려감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곧 이 모든 악재는 소멸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기일을 기점으로 다음주부터는 재차 상승으로 전환 예상되는데 북핵 리스크가 우선은 시장에서 제거되어야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개인들 과도한 신용매수세도 하락의 한 요인으로 보여진다. 

콜 옵션시장에서 콜옵션의 연속적인 하락으로 반등을 암시 하는 것으로 보이며 콜 277 ~ 280 기준으로 선물 276.2 부근에서 강한 반등흐름이 예상된다. 만기주니 양방향 다 가능성을 두고 매매하시되 단기반등 우선 관점으로 대응하면 유리할 구간으로 보여진다. 선물차트를 참고하여 보면 60일선 터치보단 5일선 우선 터치시도 하는흐름 예상된다. 익일의 기준점은 276.25 위일시 매수 아래일시 275.7 ~ 275.5 ~ 274.85 각각의 지점서 반등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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