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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04-13조회수 : 1,022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29%. 나스닥 -0.52%)는 트럼프 대통령에 달러화가 너무 강하하다는 발언과 시리아를 두고 러시아 간 갈등 심화로 약세를 보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2%)는 독일 자동차 호황에 힘입어 상승을 보였지만 시리아, 북한 등의 지정학적 위험요인에 약세를 보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 -0.46%)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하락하였다. 국내야간 증시는 MSCI(+1%), 야간선물(-0.3)이 이번 주 처음으로 상승흐름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해외야간 증시는 시리아와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하여 약세를 보였다. 

우리나라 코스피는 여러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강력한 이탈은 없었다. 시장이 크게 하락 변곡을 줄 때는 외국인 3천억 이상 3일 매도 혹은 1조 이상 하루 매도가 진행되고 240일선(1년)을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코스닥은 240일선(1년) 밑에 있으므로 오히려 변동 폭이 더 크다. 하지만 아직 상승 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예측보다는 대응의 영역이 더 유효하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렌털관련주와 IT 혁신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직접 바로 사서 소유하는 것보다는 공유하는 렌털관련 부분이 확산되고 있다. 초기 진입장벽도 낮고 분할해서 내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서이다. 정수기부터 자동차까지 다양하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이다. 그리고 IT 혁신은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OLED, 인공지능, IT와 생명과학과 융합, 플렉시블 등이 앞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이 될 가능성이 크다.

수급 개선주로는 에프에스티(036810), 룽투코리아(060240), 제룡산업(147830), HRS(036640), 넥센테크(07307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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