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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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4-14조회수 : 905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금융주들의 양호한 실적발표에도 대외적 악제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JP모건과 시티그룹등 주요 기업들이 시장의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IS근거지에 폭탄을 투하했다는 소식과 프랑스 극우파 르펜에 이어 극좌파 멜랑숑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오차범위내에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도 투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르펜과 멜랑숑 모두 반EU 성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프랑스 대선에 따른 유로존 리스크가 추가적 악재 요인으로 부각되 당분간 위험자산 회피 현상은 이어질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외인들이 파생시장에서 차익실현에 나서며 코스피는 19.70포인트 상승한 2148.61포인트,코스닥은 2.42포인트 상승한 623.87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총상위주가 반등세를 이끌고 제약,바이오를 비롯한 낙폭과대 업종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으나 화학,철강 업종의 조정구간은 좀더 진행될것으로 전망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이어 유로존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어 추가 반등시 기술적 부담으로 작용할것으로 예상되나 옵션만기이후 외인들의 포지션이 급격히 악화되지 않는다면 하방경직은 충분히 유지될것으로 전망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한세실업(105630), 우리손에프앤지(073560), 카카오(035720), 하림(136480), 나스미디어(08960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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