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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다우지수는 하락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격적인 FBI(연방수사국) 국장 해임 이후 워싱턴 의 정치적 갈등이 고조 될 것으로 우려되면서다. 

전일 나스닥지수는 8.56포인트(0.14%) 오른 6129.14를 기록하며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4거래일 연속 최고가 행진을 보였으며, S&P500지수 역시 전일대비 2.71포인트(0.11%)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인 2399.63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2.67포인트(0.16%)하락한 2만 943.11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국내증시에서는 폭팔적 시세를 보여주는 월물을 보였다. 콜 800배, 지난번 제시한 대로 302돌파 305.6고점으로 상승에 따른 조정을 보여준 하루였다. 대선으로 불확실성해소, 글로벌 지수대비 저평가, 6.1일 신파생제도 시행 전 이벤트 등 역사에 남을 콜징이었다. 

대상승 파동시 선물 변동폭이 28~34수준인데 276대비 30포인트 상승, 이제 오버 슈팅시 307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조정 후 도달할지는 조금 더 주목해볼 필요성이 있으며, 조정의 폭은 295.5 ~ 291.3수준으로 보인다. 이구간 조정시 재차 상승파동으로 옵션에서 다시 한번 큰 시세 예상된다. 

만기일인 내일은 296.5~297.5 가두리 장 혹은 302~304 예상된다. 298.8~300.5돌파시 상방결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