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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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5-12조회수 : 1,637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개선에도 기업들의 실적부진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5% 상승하고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114주연속 30만건을 하회하는 양호한 고용지표를 유지한점은 긍정적이나 스냅챗의 모기업인 스냅의 적자소식과 메이시스와 같은 소매업체 실적부진이 조정의 빌미를 제공한것으로 보인다. 실적시즌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판단되며 기술적 범위내의 양호한 흐름은 유지될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대감이 반영되며 코스피는 26.25포인트 상승한 2296.37포인트,코스닥은 4.90포인트 상승한 647.58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문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의 통화후 북핵및 사드배치 현안 소통을 위해 양국간 특사교환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고, 전일 옵션 만기부담에 대한 프리미엄 해소도 수급 개선에 기여한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삼성전자가 쉬어갈때 바이오,제악주를 비롯한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반등세를 이끌어 허니문 랠리에 대한 낙수효과도 당분간 기대치에 부합할것으로 전망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카카오(035720), 컴투스(078340), 한국토지신탁(034830), 한화케미칼(009830), 에스에프에이(05619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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