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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전 거래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간으로도 한달만만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FBI(연방수사국) 국장 해임을 인한 불확실한 정치상황을 우려하면서다. 

12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2.81포인트(0.11%) 하락한 2만 896.61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54포인트(0.15%) 떨어진 2390.90으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6121.23으로 전일대비 5.27포인트(0.09%) 상승했다. 

국내시장은 지난4월 20일부터 시작된 폭팔적 상승추세로 선물, 옵션 시장에서 역사에 남을 콜옵션 시세를 보여주며 승자에겐 부의축적 기회, 패자에겐 아쉬움과 씁쓸함을 두고두고 남기는 시장이었다. 

저점276부터 5년고점 296돌파 신고흐름을 지속강조 시황을 드리며 선물 300돌파흐름과 시장상승의 재료 모멘텀도 여러차례 제시하며 추세대응을 강조 예상과 부합하는 지수흐름을 보였다. 

금리인상ㅡ경기회복 성장ㅡ채권시장하락 그레이트 로테이션을 보이고 있다. 그 어떤 악재도 단순 상승과정의 시장과 열과 에너지 보강과정이라 판단하시고 매수관점으로향후몇년간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채 수익율 증가 즉 미금리 추가적 상승 기조가 몇년은 진행 될것이며, 금리가 상투시점 도달시 글로벌 위험자산랠리는 마감 할 것이다. 

6월은 동시 만기월물이며, 6월1일 헤지전용 매수계좌 시행으로 향후 몇년은 변동성이 지속되는 바야흐로 옵션 광풍의 시대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주식시장역시 파생시장 규모의 확대로 헤지 기능강화로 외인 기관위주로 주가움직임도 다이나믹 할 것으로 보인다. 

5~6월은 조정의 가능성도 엿보이는 월물이다. 조정의 빌미는 6월 금리인상 우려감, 사실 이재료는 상승의 재료인데 단기로는 시장 조정의 모멘텀으로 시장메이져들은 단골메뉴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6월중 중국 증시 모건스탠리 이머징마킷 편입 가능성 재료로 국내증시 유동성 일부 축소 즉 외인 자금일부이탈 중국증시 이동핑계이다. 

조정시 선물 293 ~ 291 지수 2240 2220, 상승시 일차 목표 선물 306 ~ 308 ~ 310, 종합지수 2310 2330 2350수준으로 보인다. 

차주는 주초 고점횡보, 주후반 조정흐름 예상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