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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긴 연휴 동안에 발생한 북한 미사일발사, 러시아 대선개입 사건 등 지정학적, 정치적 악재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3대 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대형 기술주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전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0.81포인트(0.2%) 하락한 1만 1029.47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91포인트(0.1%) 떨어진 2412.91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7포인트(0.1%) 하락한 6203.19로 마감했다. 

전일 코스피선물 모처럼 조정을 보였다. 월요일 309.5를 고점으로 단기 매물저항과 옵션시장에서 외인들의 차익 콜옵션 매도와 더불어 지속적인 하락흐름으로 마감했다. 

305.6 이탈 304마감으로 302.8 이탈시 300 ~ 297 까지 하락 지속분기점으로 매도 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303.7 1차 지지후 305돌파시 시장은 재차 상승추세로 진입하며 312 ~ 315 흐름이 예상된다. 

6월은 동시만기라 곧 선물 롤오버가 진행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른 신중한 매매가 필요한 시점이다. 

콜옵션은 307기준 0.64자리 지지가 중요하며 풋300 1.08돌파시 추세가 가능하다. 

9월 선물 베이시스가 호조 즉, 콘텡고 유지 시 조정 후 매수 롤오버로 만기 주 상승하는 흐름 예상된다. 

현물시장의 순환매 상승으로 시장이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이다. 

조정의 핑계가 있다면 6월 미 금리인상, 그리스 디폴트 여부 등 진부한 재료다. 사실은 중국증시 모건스탠리 이머징마킷 편익여부이나 재료가 노출되는 순간 시장은 상승으로 턴 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상승의 최종목표는 323 ~ 337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된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