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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 대폭증가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였다. 다우지수는 135.53포인트(0.65%) 상승한 2만 1144.18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보다 18.26포인트(0.76%) 오른 2천 430.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8.31포인트(0.78%) 상승한 6천 246.83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코스피선물은 하락 조정으로 마감하였다. 10일 이동평균선을 지지후 304.25마감 동시만기를 앞둔 선물 롤오버가 진행된 하루였다. 

일반적으로 당월선물과 차월선물 포지션 이월인 롤오버과정은 만기일까지 진행되는데 9월물 선물 미 결제 약정수량이 당월물 선물미결제 수량만큼 증가하며 이과정서 각 투자주체별로 기존의 포지션을 청산 혹은 차월물 거래로 이동하게되며 지수는 조금 약세를 보이는게 통상적 흐름이다. 

만기일까지 지수밴드는 296~315예상되며 303.7이탈시 296가시권 306.25돌파시 310 ~ 312.5 ~ 314기대된다. 

현물시장은 매수세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큰 폭 조정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패턴이다. 

기술적 지표들이 과열귄이나 오랜 박스탈피 후 상승추세라 과거의 기준으로 시장을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콜옵션 307 기준 0.64 지지 매수 풋302기준 1.08지지후 1.34돌파시 추세로 대응이 유리해 보인다. 새벽 다우증시는상승 마감인데 미 증시 또한 다음주 상승 우호적 상황으로 보인다. 알려진 악재 파리기후협정탈퇴 미증시하락 기대감을 비웃듯 지나친 하락 우려감보단 시장의 상승추세를 인정하고 조정 시 매수대응이 유리하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