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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5월 고용지표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2일 S&P500지수는 전일대비 9.01포인트 (0.4%)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439.07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62.11포인트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 1206.2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8.97포인트(0.9%)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인 6305.80으로 마감했다. 

국내시장은 지난 금요일 상승마감했다. 6월 동시 만기주이다. 일요일 개장한 이스라엘 증시도 상승중이다. 글로벌증시가 재차 신고흐름입니다. 목요일 조정 마감후 선물지수 307돌파 추가상승의 기대감을 남긴 채 결전의 퀴드러플 만기일 파생시장서 혈전을 남겨둔 상태이다. 

이미 설명 드린대로 9월물로 롤오버 진행중이며, 만기일까지 9월선물 시장 베이시스 호전 지속시 만기일포함 급등하는 흐름도 예상된다. 

상승 목표는 최소 312이상 315 ~ 317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외인, 기관들의 비 차익 연속매수세로 현물시장의 매수추세가 조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금일은 시가 후 308.3저항 306.8지지로 공방전후 장중고가 309.6 1차저항 2차 310 저항 수준 예상된다. 308.3 돌파 시 매수기조유지 307.25 ~ 306.7지지대 이탈시 305.6 으로 보여진다. 

콜옵션 310기준 1.13돌파시 추세 진행 1.4 ~ 1.6 목표로 대응 0.92이탈시 0.78 지지보시면서 대응이 유리해보인다. 만기일 프로그램 차익 매수세가 예상되므로 월요일 종가가 308.3~ 307.75 이상 마감 시 콜옵션 일부 추세 홀딩 유리해 보이며 이 경우 수요일 장중 조정 후 만기일 급등 선물 312.5 ~ 315 ~ 317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만기결제지수는307.5이상은 될것으로 판단된다. 단, 수요일 종가로 305.6이탈시 하방302.5 하방결제도 가능하니 탄럭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전체적인 흐름은 상방추세 우위로 보여지며, 옵션과 연계된 프로그램 매물은 대부분 저번주 소화 된 것으로 보여지므로 매수 우위 시장대응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