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136.23(-0.2%) S&P500 : 2,429.33(-0.3%) NASDAQ : 6,275.06(-0.3%) EUROSTOXX50 : 3,554.18(-0.7%) DAX : 12,690.12(-1.0%) FTSE100 : 7,524.95(-0.0%) RTSI$ : 1,041.23(-0.3%)
◆ 뉴욕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함
- 뉴욕 증시는 영국 총선과 코미 전 FBI 국장의 상원 증언 등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킴
- 하락 출발한 뉴욕 증시는 장중 대체로 약세를 보였으며 장 막판 하락폭을 확대함. 투자자들은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여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모습
- 8일(목) 코미 전 국장은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 투자자들은 이번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 의혹 수사 중단 압력을 가해다는 증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됨
- 영국 총선 여론조사에서 메이 총리의 보수당이 노동당과의 대결에서 앞서고 있으나 그 격차가 줄어들고 있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함
-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함. 중동 지역 리스크가 완화되고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9주 연속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유가는 3거래일 만에 상승함
- 업종별로는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의 매출 부진 전망에 소매업체가 약세를 보이며 자유소비재(-0.83%)가 가장 큰 ?으로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끎. 산업재(-0.63%), 부동산(-0.44%) 등도 하락함. 국제 유가의 반등에 에너지(+1.20%)가 상승했으며, 소재(+0.12%) 업종도 상승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0.45(3.8%)
② 외환 - 원/달러 : 1118.30원(-3.50) - 달러인덱스 : 96.55p(-0.26) - 달러/유로 : 1.128$(0.003) - 위안/달러 : 6.794위안(-0.009) - 엔/달러 : 109.4엔(-1.0)
③ 원자재 - WTI : 48.19$(1.7%) - Dubai : 47.79$(-1.7%) - 천연가스 : 3.042$(2.0%) - 금 : 1297.5$(1.2%)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177%(-3.2bp) - 미국 10년물 : 2.147%(-3.7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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