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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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06-08조회수 : 949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18%. 나스닥 +0.36%)는 오히려 코미 전 FBI의장 발언으로 선반영 되었던 하락을 마무리하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가 아니므로 안정화 흐름은 아니었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4%)는 ECB 통화정책 회의와 영국의 총선 불확실성을 앞두고 하락하였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1.23%)는 정책 호조와 저가 매수세에 반등 흐름을 보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99%, 야간선물 +0.35)는 혼조 마감하였다. 전체적으로 해외야간 증시는 미국과 영국의 정치 불확실성으로 약세 흐름을 보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6월 둘째 주 목요일은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이다. 오늘은 상승 기대보다는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6월은 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이기도 하므로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새롭게 외국인과 기관 수급이 유입되는 산업별, 종목별 위주로 관심을 가지는 것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전략이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제약, 바이오주와 스마트카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제약, 바이오주는 오랫동안 횡보를 보이고 상승하는 만큼 큰 폭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과거와 달리 실적과 세계 시장 성장이 기대 된다. 또한 스마트카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전세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이 예상된다. 수급 개선주로는 제넥신(095700), 씨트리(047920), 이퓨쳐(134060), 코미코(183300), 넵튠(21727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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