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173.69(0.2%) S&P500 : 2,4333.14(0.2%) NASDAQ : 6,297.38(0.4%) EUROSTOXX50 : 3,548.84(-0.2%) DAX : 12,672.49(-0.1%) FTSE100 : 7,478.62(-0.6%) RTSI$ : 1,034.31(-0.7%)
◆ 뉴욕 증시, 정치적 불확실성의 완화로 상승
- 뉴욕 증시는 코미 전 FBI 국장의 성명서 내용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상승함
- 상승 출발한 뉴욕 증시는 상원 정보위원회가 코미 전 국장의 서면 증언을 공개하면서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 전환함. 하지만 모두 발언문에서 특별한 내용이 없다는 분석에 증시는 반등함
- 다른 이벤트 역시 상존하며 경계심리는 지속되었으나 발언에 대한 안도감에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끎
- 청문회가 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나 예상치 못한 추가 폭로가 나올 수 있으며, 영국 총선에서의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아 지수 상승은 제한됨
- 국제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하락함. 원유 공급 과잉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과 다르게 증가하면서 국제 유가는 큰 폭으로 하락함
- 업종별로는 국채 수익률의 상승으로 금융(+0.82%)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끎. 부동산(+0.47%), 유틸리티(+0.31%) 등도 상승하며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가운데 국제 유가의 급락에 에너지(-1.48%)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함. 산업재(-0.14%), 필수소비재(-0.07%)도 하락함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0.39(-0.6%)
② 외환 - 원/달러 : 1124.00원(5.70) - 달러인덱스 : 96.72p(0.17) - 달러/유로 : 1.126$(-0.002) - 위안/달러 : 6.794위안(0.000) - 엔/달러 : 109.8엔(0.4)
③ 원자재 - WTI : 45.72$(-5.1%) - Dubai : 48.39$(1.3%) - 천연가스 : 3.020$(-0.7%) - 금 : 1293.2$(-0.3%)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160%(-1.7bp) - 미국 10년물 : 2.176%(2.9bp)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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