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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투자전략팀]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대형 기술주의 급락으로 하락한 반면,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였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89.44포인트(0.4%)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 1271.97로 거래를 마쳤으며,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3.84포인트(1.8%)급락한 6207.9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2포인트(0.1%) 하락한 2431.77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선물은 310 안착 6월 동시만기일 조정을 하루만에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새로운 월물시작이라 9월선물 미결제약정 채우기와 옵션 미결제약정 늘리는 전형적인 월물 초 흐름이다. 

이번주는 글로벌 주요국 파생시장 만기주이다. 중국 유럽 미국 등 매달 두번째주 한국, 세번째주 글로벌 주요국 만기가 도래 할 때마다 증시는 변동성을 보인다. 

코스피 선물 이번주는 304 ~ 312범위서 박스권 예상이 되어진다. 주초 추세파동보단 방향성모색 기간으로 보인다. 

시장심리는 조정기대 심리가 강하편이다. 단기 급상승에 따른 두려움과 과거 1800~2100 박스권의 오래 된 학습효과 탓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고의 강력한 전환이 필요하며 대세상승을 보이고 있다. 매도 마인드보단 향후 몇 년은 매수 마인드로 시장을 대해야 한다. 

위험자산 상승시기이고 경제가 회복을 지나 성장단계로 진입할 것이다. 금일 307.3 ~ 307.8 매수가 310.6 ~ 311.7 매도가 단기적으로 유리하다. 

아직 옵션시장에서 준비가 안된 상태라 시가 약세후 상승, 하락 횡보 흐름 예상되며 하락시 콜매수, 상승 시 풋매수로 보수적으로 옵션시장 대응이 바람직 해보인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