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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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13조회수 : 1,360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이틀연속 기술주들의 부진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전일에 이어 애플을 비롯한 주요 기술주들에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지수 하락을 이끌자 전반전인 투심에 부정적 작용을 하였으며, FOMC 회의를 앞두고 자산 축소 부담 우려에 따른 불확실성이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한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악재가 아닌 고밸류 논란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해석되며 나스닥의 경우 6천포인트를 기준으로 추세속도가 결정되어질 전망이다.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나스닥 기술주 급락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는 -23.82포인트 하락한 2357.87포인트, 코스닥은 -9.29포인트 하락한 664.86 포인트로 마감 하였다. IT 전기전자 업종이 나스닥의 영향으로 조정폭이 커지자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한국은행 총재의 통화정책 긴축시사와 FOMC 회의를 앞두고 금융주들이 선전하는 모습은 시장의 상승추세가 종료된것이 아닌 기술적 범주의 조정으로 해석되어 진다. 다만 지수 고점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면 기술적으로 상승추세 연장시까지는 새로운 재료와 시간이 필요함을 숙지할 필요가 있으며, 큰손들이 하반기 기대수익을 노리는 저평가 자산주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인터파크홀딩스(035080), 한진중공업(097230), 엔씨소프트(036570), 제넥신(095700), 코미코(18330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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