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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박스권 상단에서 변화의 시기를 기다리자!
작성자 : 항심(恒心)작성일 : 2010-03-25조회수 : 739 -
[안기용 소장의 “흔들리지 않는 투자“] 


[투자 전략]


현재 시장분위기는 여러모로 개인투자자입장에서 보면 쉽지 않은 장세이다. 수급측면에서 보면 외국인들 특히 북미계 펀드자금과 헷지펀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나 이들은 IT 대장주와 자동차주 등 지수와 관련 있는 대형우량주 위주로 관리를 하고 있고, 개인 보유 비중이 높은 금융, 건설, 통신주에는 매도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외국인들에 의해 쏠림현상의 시장분위기를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기관 중에 대표주자인 투신은 환매압력과 공모펀드 거래세 부과에 따른 회전율이 저하되어 시장의 중심축으로서 역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게 수급의 현실이다.

더구나 개인들의 수익을 낼만한 장소인 코스닥 시장마저 퇴출공포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속하게 냉각되어 이러한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위기에서 외국인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는 종목을 따라 붙어야 하는가? 그래야 수익을 낼 수 있을까? 외국인도 지속적인 매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상승모멘텀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시점에서는 전고점 돌파를 위한 상승모멘텀은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보여지지가 않는다. 경기선행지수의 꺾임, 1/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의 선반영, 유럽국가의 재정적자, 출구전략의 본격적 시행 등 악재가 부분적으로 해소되는 과정이지 완전하게 종결사항은 아니라는 것이다.

반대로 악재가 해소되는 과정이 호재로 둔갑 될 수가 있다. 이러한 호,악재 구조에서는 시장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기 마련이다.

종합지수가 1600P - 1680P 대에서 6개월을 횡보하고 있으며 지금은 박스권 상단에서 기술적 저항을 만만치 않게 받고 있다. 여기서 조그마한 악재가 돌출된다면 시장이 받는 충격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 지수하에서 전고점을 향한 추가상승시 현금보유비중을 점차적으로 늘이면서 지수가 전고점(1723P)돌파를 확인한 후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도 늦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즉 박스권상단에서 변화의 시기를 모색하면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타이밍을 찾아내자는 이야기다.

만약에 박스권 상단에 지수가 하락조정을 받는다면 ELW PUT 으로 시장의 방향성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를 준비해 놓아야 한다. 코스피 종합지수가 박스권 상단에 이미 도달해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서 시장대응에 나설 것이다. 항심 클럽 회원분들 시장방향에 노심초사하지 마시고 오늘밤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안기용 소장(항심안소장)은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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