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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명현진]명쾌한 주식전략으로 명쾌한 투자
작성자 : 명현진작성일 : 2017-06-29조회수 : 1,219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어제와 오늘 장 시작 전 세계 증시를 보면 미국증시(다우산업 +0.68%. 나스닥 +1.43%)는 금융주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유럽증시(주요국 평균 약 -0.33%)는 마리오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양적완화를 축소할 수 있다는 발언에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증시(상해종합지수 -0.56%)는 중국A주가 내년 MSCI 신흥지수 편입이 확정되면서 단기 강한 상승을 하였고 그에 따른 기술적 조정을 보였다. 국내야간 증시(MSCI +0.62%, 야간선물 +1.3)는 미국증시 상승에 힘입어 상승하였다. 

우리나라 증시는 코스피가 탄력성이 둔화되면서 숨 고르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영업이익 개선, 수출지표 호조, 기업체질 개선 등으로 상승모멘텀은 유효하다. 코스닥은 최근 650P 저항대를 뚫으면서 650~700P 사이에 흐름이 예상된다. 특히 코스닥은 실적 기대주 위주의 강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 및 종목적으로는 방미 경제사절단관련주와 차트바닥턴 관련주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방미 경제인단은 대미 투자 기대 및 신사업 협력 가능성 등을 선정 기준으로 하였다. 그리고 사회적 물의를 크게 빚거나 문제가 있는 기업은 제외하여 주목해 보아야할 기업들이다. 방미 52개 회사 중 상장된 회사 중심으로 관심을 갖는 전략이 유효하다. 그리고 시장이 상승 탄력성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므로 고점 추격 매수보다는 바닥에서 수급이 증가하면서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 위주의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

수급 개선주로는 엘앤케이바이오(156100), 이퓨쳐(134060), 엘비세미콘(061970), 신성이엔지(011930), 콤텍시스템(031820) 등이 있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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