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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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6-30조회수 : 1,218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유럽발 악재와 기술주 부진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지난 27일 마리오드라기 ECB총재의 양적완화 축소시사가 후반영되며 유로존증시가 급락하자 투심에 부정적 작용을 한것으로 파악되며 최근 변동성이 확대된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이 집중돼 조정권에 시장이 진입하고 있음을 암시해준다. 하지만 연준의 테이퍼링 조치후 시장상황을 복기해보면 단기적으로 조정장세를 보이다 결국 양적완하 축소가 경기 회복의 긍정적 신호로 포장돼 증시는 점진적 추세상승을 유지했음을 기억하며 ECB의 통화정책 변화여부에 주목해보자.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는 뉴욕증시 반등 소식에 코스피는 13.10포인트 상승한 2395.66포인트,코스닥은 2.11포인트 상승한 668.00포인트로 마감하였다. 금융,증권주 강세속에 모처럼 건설주도 반등에 나서며 코스피가 장중 2400포인트 돌파를 시도하기도 하였으나 전기전자업종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술적으로 속도조절 여부가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올해 순매도 기조를 유지했던 개인들이 6월들어 순매수 전환하며 뒤늦게 시장참여도가 높아진 점은 조만간 조정권 진입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할것으로 판단되며 외인과의 수급 교차가 발생하는지 예의 주시해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세아베스틸(001430), IHQ(003560), 현대그린푸드(005440), 백산(035150), 원익(03294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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