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日刊 천지인] 성공투자를 위한 신의 한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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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지인작성일 : 2017-07-03조회수 : 793 - | ||
[이데일리 투자전략팀]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반등하고 나스닥은 약보합 마감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5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대비 0.1% 증가하고 개인소득도 0.4% 증가해 소비심리 개선세가 이어지고 5월 PCE물가지수가 0.1%하락하였으나 근원PCE물가지수는 0.1%상승해 증가세가 둔화되기는 하였어도 시장의 전망치에 부합해 일단 한숨을 돌린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유럽증시는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이틀연속 급락세를 보여 금주 추가 반등시 마다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약세속에서도 나름 선전하며 코스피는 -3.87포인트 하락한 2391.79포인트 코스닥은 1.04포인트 상승한 669.04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양시장 모두 갭하락하며 약세출발하였으나 원자재,소재 업종이 선전하며 낙폭을 만회하고 코스닥의 경우 제약 바이오,게임주들이 반등세를 이끌며 지수 하방을 방어한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유럽의 테이퍼링 이슈와 개인수급 변화여부에 따라 언제든지 변동성이 확대될수 있음을 인식해 고점 종목군들에 대한 비중 조절이 중요하며 메이저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추적할 필요가 있다. 또한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정부가 철강 반덤핑과 무역적자 구조 이슈를 부각시켜 관련업종의 수급 변화 여부를 주목해봐야 한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KCC(002380), 다우기술(023590), 청담러닝(096240), 윈스(136540), 삼성공조(00666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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