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글로벌 증시 동향
◆ DOW : 21,478.17(-0.0%) S&P500 : 2,432.54(0.1%) NASDAQ : 6,150.86(0.7%) EUROSTOXX50 : 3,478.41(-0.0%) DAX : 12,453.68(0.1%) FTSE100 : 7,367.60(0.1%) RTSI$ : 1,007.88(-1.0%)
◆ 뉴욕 증시, 기술주의 반등에도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혼조세
- 뉴욕 증시는 기술주가 4거래일 만에 상승하면서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나 에너지주의 하락에 다우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
- 기술주는 최근 주가 가치가 고평가되어 있다는 분석 등에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 하지만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나스닥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S&P500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하지만 국제 유가가 4% 이상 하락하며 대형 석유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연결됨. 이에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다우지수의 상승을 제한함
- 6월 FOMC 의사록에서 Fed는 최근 물가 지표 부진을 일시적으로 판단하고 기존의 금리인상 기조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임을 시사함. 점진적으로 자산을 축소할 것이기 때문에 자산 축소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예상
- 국제 유가는 러시아가 추가 감산에 우호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함. 국제 유가는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10년 이후 최장 기간 상승했으나 러시아가 추가 감산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하락함
- 업종별로는 4거래일 만에 정보기술(+1.04%)이 반등하며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헬스케어(+0.54%) 등이 상승했고 국제 유가의 하락에 에너지(-1.94%)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함. 부동산(-1.20%) 등도 하락함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5월 제조업수주 (%, mom) -0.8 (Cons. -0.5, Pre. -0.3)
◆ 시장 지표
① 변동성 Vix Index : 11.07(-1.3%)
② 외환 - 원/달러 : 1150.50원(-0.10) - 달러인덱스 : 96.22p(-0.04) - 달러/유로 : 1.135$(0.000) - 위안/달러 : 6.799위안(0.001) - 엔/달러 : 113.3엔(-0.0)
③ 원자재 - WTI : 45.13$(-4.1%) - Dubai : 47.85$(-0.8%) - 천연가스 : 2.840$(-3.8%) - 금 : 1221.7$(0.2%)
④ 금리 - 한국 10년물 : 2.277%(0.5bp) - 미국 10년물 : 2.323%(-2.5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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